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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워싱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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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구금 이민자 수백명 타주 이송…보잉필드 ICE 항공편 급증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시애틀 보잉필드에서 이민구금자들을 타주 시설로 이송하는 항공편을 잇따라 운항하면서 구금자 가족과 이민자 권리단체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킹카운티 기록에 따르면 8월 말 이후 최근까지 보잉필드에서 약 500명이 ICE 항공편을 타고 워싱턴주 밖으로 이송됐다. 구금자들은 항공편 출발 하루 전날 밤 이송 사실을 통보받는 경우가 많지만, 이후 외부와의 연락이 차단돼

워싱턴주 건강보험료 22% 인상 확정…가입자 부담 커진다

  워싱턴주에서 직장을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보험을 구매하는 주민들의 보험료가 내년 평균 22.2% 오를 전망이다. 워싱턴주 건강보험거래소(Health Benefit Exchange)는 2027년 개인 건강보험 상품을 판매할 보험사 12곳의 요율 인상안을 심사한 결과, 평균 22.2% 인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보험사들이 당초 신청한 평균 인상률은 22.4%였다. 패티 쿠더러 워싱턴주 보험감독관은 보험료 인상의 가장

레번워스 옥토버페스트 10월 2일 개막…독일 맥주·공연 풍성

  워싱턴주의 대표적인 독일풍 관광도시 레번워스에서 다음 달 가을 축제의 대명사인 옥토버페스트가 열린다. 올해 행사는 10월 2~3일, 9~10일, 16~17일 등 3개 주말에 걸쳐 진행된다. 축제장에는 맥주 정원과 공연 무대가 마련돼 독일 전통 음악과 춤,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축제장 입장과 운영을 보다 원활하게 하기 위해 투명 가방만 허용하는 ‘클리어

벨뷰, 경찰·소방 신고에 드론 선출동…“더 빠르고 안전하게 대응”

  워싱턴주 벨뷰시가 경찰과 소방 신고가 접수된 현장에 드론을 먼저 보내 상황을 파악하는 ‘드론 선출동(Drone as First Responder)’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벨뷰시는 올가을부터 1년간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순찰 경찰관이 신고가 접수된 현장에 드론을 신속하게 투입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웬델 셜리 벨뷰 경찰서장은 “드론 선출동 프로그램은

학생 바닥에 눌러 제압한 교직원…페더럴웨이 고교서 폭행 혐의 체포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직원이 학생과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가운데 해당 교직원이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페더럴웨이 경찰에 따르면 디케이터 고등학교(Decatur High School)의 보조교사(paraeducator)는 지난 8일 점심시간 전 학교 복도에서 한 학생과 신체적 충돌을 벌였다. 당시 상황의 일부는 학교 내 카메라와 학생의 휴대전화에 촬영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보조교사가 학생을

에버렛서 훔친 대형트럭 경찰차 돌진…경찰관 4명 병원 이송

  워싱턴주 에버렛에서 도난당한 대형트럭을 몰고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30대 남성이 경찰차 여러 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경찰관 4명이 다쳤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11일 오전 6시21분께 에버렛 브로드웨이 애비뉴의 세이프웨이에서 세미트럭이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보안관실 소속 경찰관들은 곧바로 남쪽 방향 I-5로 진입하는 트럭을 발견했고, 이후 실버레이크 지역 112번가 파크앤라이드

텍사스 집결한 마가…"비싼 기름값 힘들지만 견딜 수 있다"

붉은 티셔츠·성조기 모자 쓰고 '사상 첫 중간선거 전당대회' 댈러스에 속속 '유가 고통' 인정하면서도 "일시적 현상…트럼프 잘하고 있다" 적극 엄호 강경 이민정책 호평…"중간선거 승리시 5천달러씩" 트럼프 약속에 '엄지척' 미 공화 중간선거 전당대회서 연설하는 트럼프 (댈러스=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9일(현지시간) 저녁 미 텍사스 댈러스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열린 공화당 중간선거 전당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럼프 최측근들, '이란전쟁 임기 말까지 계속' 언급"

아라비아해에 배치된 미국 항공모함 조지워싱턴 호 [미 중부사령부 엑스 계정.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최측근들이 사석에서 이란 전쟁이 대통령 임기 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복적으로 이란 전쟁의 조기 종전을 장담했고, 이날도 11월 중간선거 직후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정작 내부 분위기는

여행 /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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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오면

뜨거웠던 여름의 잔열이 가라앉고 서늘한 바람이 문틈을 스치는 9월입니다. 유난히 길고 잔인했던 폭염 속에서 우리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견뎌냈습니다. 치솟는 물가와 팍팍한 살림살이, 식을 줄 모르는 더위 속에서도 에어컨 바람에 겨우 숨을 고르며 하루하루를 버텨낸 소시민들에게 올여름은 유독 고단했습니다. 타들어 가는 아스팔트 열기만큼이나 삶의 무게는 무거웠고, 그저 아무 탈 없이 하루가

비행기 대신 자동차…시애틀에서 출발하는 로드트립 4선

휴가철이 다가오면 비행기를 타고 멀리 떠나는 여행을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자동차 한 대만 준비해도 시애틀에서 색다른 여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목적지까지 가는 길에 마음에 드는 곳에 잠시 들르거나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여행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은 로드트립만의 매력이다. 특히 시애틀에서 출발하면 웅장한 산악지대부터 태평양 해변, 섬마을과 미국 서부의 카우보이

뜨거운 낭만이 사라진 여름, 기후위기 세대에게 남겨진 계절

지금 시애틀의 황금기 여름을 보내며 아름답고 찬란한 햇살을 즐기고 있으나 고국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거의 재난과도 같은 찜통더위와 물 부족으로 힘든 여름을 보낸다고 한다. 여름이면 커다란 양동이에 우물물을 가득 받아두고 온 가족이 둘러앉아 수박을 쪼개 먹던 시절이 있었다. 달콤한 우유나 사이다를 부어 만든 화채 한 대접에 더위는 금세 청량한 추억으로 바뀌곤

AI 시대의 약속, 깐부로 맺은 동맹에서 식구로

타향살이의 무게가 유독 무겁게 느껴지는 날들이 있습니다. 치솟는 물가와 불안정한 경제, 그리고 고국을 떠나 이민자로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고단함은 문득 가슴 한구석을 쓸쓸하게 만들곤 합니다. 하지만 먼 이국땅에서 외롭게 견디는 우리의 삶에 가끔은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어깨를 펴게 만드는 소식들이 찾아옵니다. 최근 고국에서 전해진 소식들이 그렇습니다. 세계 첨단 산업의 중심지에서 내로라하는

시애틀의 7월, 그리고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에 

7월이 시작되었다. 시애틀의 7월은 천국의 날씨라고 한다. 그리고 7월이 오면 어린 시절 나의 집 앞 마당 한구석에서 싱그럽게 익어가던 푸른 포도송이가 아련하게 떠오른다. 그리고 반사적으로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이라는 이육사 시인의 [청포도] 첫 구절도 떠오른다. 시인이 모질었던 일제강점기의 어둠 속에서 청포도를 바라보며 평화로운 미래와 조국의 해방을 꿈꾸었듯, 우리에게도

아이와 함께 가기 딱 좋다…마운트 레이니어 초보 하이킹 코스 총정리

  올여름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을 찾는 가족 여행객이라면 아이들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하이킹 코스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6년에는 입장 예약제가 시행되지 않아 예년보다 방문이 수월해졌지만, 성수기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코스 선택과 방문 시간 계획이 중요하다. 국립공원은 올해 5~9월 니스퀄리(Nisqually)와 스티븐스 캐니언(Stevens Canyon) 입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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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Ended, but the Care Remained…The Ex-Husband Who Supported His Ex-Wife’s Remarriage

In 35 years of arranging meetings for more than 170,000 single men and women, I have encountered countless stories that could easily become the subject of a movie or drama. There is one story I still remember even after many years. It happened when Sunoo had an office in Sinsa-dong,

사랑은 끝났지만 배려는 남았다…전처의 재혼을 도운 전남편

35년간 17만 명 이상의 싱글 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과정은 영화나 드라마의 소재가 될 만한 에피소드의 연속이다. 수년이 지났는데도 잊히지 않는 일이 있다. 강남 신사동에 선우 사무실이 있을 때다. 두 남녀가 찾아와 남성이 여성의 회비를 대신 결제했다. 처음에는 오빠가 여동생을 결혼시키려는 줄 알았다. 그런데 상담을 하다 보니 웬일인가. 두 사람은 얼마

“Isn’t This Supposed to Be the Perfect Compatibility?” A Marriage That Took 14 Years to Happen, Only to Separate After 6 Months

Compatibility still holds a firm place in the marriage mindset of Koreans. “Representative Lee, they say the doctor you recommended last time is not compatible with my son. We had high hopes this time, so it is very disappointing. You always take such care with us, and I am sorry

“최고의 궁합이라더니”…14년 기다린 결혼, 6개월 만에 별거

한국인의 결혼 유전자에는 여전히 궁합이 자리 잡고 있다.“대표님. 일전에 추천해준 의사 분과는 궁합이 안 맞는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기대를 했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매번 신경 많이 써주시는데 이런 답신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내가 답했다.“충분히 이해합니다. 다음 상대를 다시 찾아서 추천해드리지요.” 이 남성의 어머님과 이런 내용의 연락을 주고받은 것이 14년이 넘었다. 28세였던 그가

아파트 렌트와 상가 렌트, 왜 이렇게 다를까요?

  주거용 렌트에는 있고 상가 렌트에는 없는 것!   얼마 전 한 분이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아파트 렌트 계약이나 가게 임대 계약이나 결국 비슷한 거 아닙니까?" 전혀 다릅니다. 워싱턴주에서는 아파트 같은 주거용 임대차와 가게·사무실 같은 상업용 임대차에 적용되는 법의 성격 자체가 다릅니다. 주거용 임대차를 준비하는 분들이나 상가를 얻으려는 분들 모두

2026년 9월 영주권 문호

미 국무부(DOS)가 발표한 2026년 9월 Visa Bulletin에서는 가족이민 문호가 전 순위에 걸쳐 매우 큰 폭으로 진전되었습니다. 특히 F1, F2B, F3, F4의 승인가능일(Final Action Date)이 한꺼번에 1년 이상 전진했으며, F3와 F4는 2년 이상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랫동안 문호를 기다려 온 가족이민 신청자들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소식입니다. ​ 반면 취업이민은 EB-3 전문직·숙련직과 비숙련직이 모두

경제·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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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건강보험료 22% 인상 확정…가입자 부담 커진다

  워싱턴주에서 직장을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보험을 구매하는 주민들의 보험료가 내년 평균 22.2% 오를 전망이다. 워싱턴주 건강보험거래소(Health Benefit Exchange)는 2027년 개인 건강보험 상품을 판매할 보험사 12곳의 요율 인상안을 심사한 결과, 평균 22.2% 인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보험사들이 당초 신청한 평균 인상률은 22.4%였다. 패티 쿠더러 워싱턴주 보험감독관은 보험료 인상의 가장

내년 소셜시큐리티 얼마나 오르나…2027년 COLA 3.5% 전망

  미국 사회보장 연금이 내년 얼마나 오를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 물가 흐름을 기준으로 2027년 생활비 조정률(COLA)은 3.5%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최종 인상률은 오는 10월 확정된다. AARP는 최근 물가 지표를 토대로 2027년 사회보장 연금 COLA가 3.5%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경우 은퇴자 평균 월 수령액은 약 73달러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다만

워싱턴주 생활비에 무너지는 중산층…“집 사는 건 이제 꿈”

  워싱턴주의 높은 생활비가 주민들의 일상과 미래 계획을 압박하고 있다. 주거비와 식비, 교통비는 물론 자녀 양육비와 노후 준비까지 부담이 커지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소득을 가진 가정에서도 생활이 빠듯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워싱턴주의 기업 지도자들로 구성된 워싱턴 라운드테이블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주는 미국에서 생활비가 다섯 번째로 높은 주로 나타났다. 지역 라디오 방송 KUOW가

시애틀 집값 떨어지자 “손해 보고라도 팔자”…매도자들 울상

  시애틀 지역 주택시장에서 집을 산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집을 파는 매도자가 늘고 있다. 한때 매물이 나오기 무섭게 매수자가 몰리던 시장이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빠르게 식으면서다. 주택시장 조사기관 애텀(ATTOM)에 따르면 지난해 시애틀 지역 단독주택 매도자의 5%가 구입가보다 낮은 가격에 집을 팔았다. 전체 매도자 중에서는 소수지만 2022년과 비교하면 두

기름값에 항공·호텔까지 오른다…노동절 연휴 여행비 ‘비상’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워싱턴주를 비롯한 미 북서부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높은 수준을 이어가면서 여행객들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AAA에 따르면 4일 기준 워싱턴주의 일반 휘발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5.48달러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비쌌다. 오리건주는 갤런당 평균 5달러 안팎으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애틀·벨뷰·에버렛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왜 이렇게 비싸졌나”…미 법무부, 월마트·코스트코 등 쇠고기값 조사

  미국 법무부가 쇠고기 가격 상승과 관련한 반독점 조사를 월마트와 코스트코, 아마존 등 대형 유통업체로 확대했다. 법무부 반독점국은 1일 최근 쇠고기 소매가격 상승과 관련해 미국 내 대형 식료품 유통업체 8곳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크로거, 퍼블릭스, 월마트, 알버튼스, 알디, 아홀드 델하이즈, 코스트코, 아마존이다. 스탠리 우드워드 법무부 차관보는 이들 업체에

문화·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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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번워스 옥토버페스트 10월 2일 개막…독일 맥주·공연 풍성

  워싱턴주의 대표적인 독일풍 관광도시 레번워스에서 다음 달 가을 축제의 대명사인 옥토버페스트가 열린다. 올해 행사는 10월 2~3일, 9~10일, 16~17일 등 3개 주말에 걸쳐 진행된다. 축제장에는 맥주 정원과 공연 무대가 마련돼 독일 전통 음악과 춤,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축제장 입장과 운영을 보다 원활하게 하기 위해 투명 가방만 허용하는 ‘클리어

개학철 대학생 노린 사기 기승…“장학금부터 아파트까지 조심”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대학생과 학부모를 노린 각종 사기 피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학비와 주거비 등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를 틈타 학교 관계자를 사칭하거나 장학금, 신용카드, 아파트 매물 등을 미끼로 개인정보와 돈을 가로채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위스콘신주 사업개선국(BBB)은 개학철 대학생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사기 유형으로 학교 재정부서를 사칭한 피싱 이메일을 꼽았다.

매일 설거지하는 수세미에 세균이 득실? 전문가가 추천한 대안

  매일 사용하는 주방 수세미가 음식물 찌꺼기와 수분을 머금은 채 방치되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수세미 대신 설거지용 솔이나 깨끗한 행주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미국 럿거스대 식품과학과의 돈 셰프너 교수는 수세미가 음식물 찌꺼기를 가두고 따뜻하고 습한 상태로 장시간 남아 있으면 세균의 저장고

“비시민권자, 국내선 여행도 신중해야” 워싱턴 이민단체 ICE 체포 경고

  미국 내 이민 단속이 강화되는 가운데 워싱턴주의 한 이민단체가 비시민권자들에게 국내선 항공편을 포함한 항공여행을 가급적 줄이고, 비행 전 이민 전문 변호사와 상담할 것을 권고했다. 미국-이슬람관계위원회 워싱턴지부(CAIR-WA)는 최근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을 비롯한 공항과 워싱턴주 지역사회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체포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CAIR-WA는 모든 비시민권자가 비행기를 이용하면 체포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올가을 독감·코로나·RSV 백신, 누가 언제 맞아야 하나

  올가을 호흡기 바이러스 유행을 앞두고 미국 주요 의료단체들이 독감과 코로나1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접종에 대한 새로운 권고안을 내놨다. 미국가정의학회(AAFP), 미국소아과학회(AAP), 미국산부인과학회(ACOG), 미국감염병학회(IDSA)는 백신 안전성과 효과에 관한 수백 건의 연구를 검토한 독립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올해 접종 지침을 제시했다. 검토에서는 새로운 안전성 문제가 확인되지 않았다. 올해는 보건당국의 백신 권고 체계가 불안정한

노동절 연휴 SEA공항 방문객 100만명 예상…“이 시간 피하세요”

  노동절 연휴를 맞아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에 약 100만명의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항 내 새로운 시설과 도로 개선 작업이 속속 완료돼 이용객들의 동선에도 변화가 생겼다. 시애틀항만청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가장 붐비는 날은 9월 3일 목요일과 4일 금요일, 7일 월요일로 하루 약 18만명의 승객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