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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워싱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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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불체 학생 학비 지원’에 제동…미 법무부 소송

  미 법무부가 불법체류 신분의 일부 학생들에게 거주민 학비와 주정부 재정 지원을 제공하는 워싱턴주의 법이 연방법에 위배된다며 워싱턴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법무부는 27일 시애틀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하고 워싱턴주 정부와 주립대학·전문대학 운영위원회, 워싱턴 학생성취위원회 등을 피고로 지목했다.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은 워싱턴주가 일부 불법체류 학생을 주내 거주 학생으로 인정해 대학 학비와

아시아 음식·문화 한자리에…시애틀 ‘판다 페스트’ 28일 개막

  아시아 음식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대규모 야외 축제 ‘판다 페스트’가 이번 주말 시애틀 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는 약 3만명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최 측이 행사장 보안을 대폭 강화했다. 판다 페스트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시애틀 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시애틀에서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아시아 각국의 음식과 전통문화, 지역

시애틀 근교 여름 대표 축제…에버그린 스테이트 페어 7일까지

  돼지 경주와 조랑말 타기 등 새로운 볼거리를 더한 제117회 에버그린 스테이트 페어가 워싱턴주 몬로에서 막을 올렸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박람회장에서 28일 개막한 에버그린 스테이트 페어는 놀이기구와 각종 먹거리, 가축 전시, 게임, 라이브 공연 등 매년 인기를 끌어온 프로그램과 함께 새로운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올해 가장 눈길을 끄는 신규 프로그램은 돼지

시애틀에 가을 성큼…구름·비 몰려오고 기온 60도대로 뚝

  시애틀에 여름의 끝을 알리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흐린 날씨가 잦아지는 가운데 기온이 점차 내려가고 비 소식까지 예고되면서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다가오는 모습이다. 미국 국립기상청(NWS) 기상학자 케일라 마주르키에비치는 최근 시애틀의 날씨 변화에 대해 “가을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시애틀은 최근 며칠간 구름이 많고 기온도 다소 낮아진 데 이어 이번 주말까지 비슷한

“차에서 살아도 됩니다”…올림피아, 최대 6개월 차량 거주 허용

  워싱턴주 올림피아시가 주거난과 노숙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나 캠핑카(RV)에서 최대 6개월간 거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올림피아시는 그동안 캠핑 용도로 사용되는 차량을 한 장소에 24시간 이상 주차할 수 없도록 규정했지만, 새 시범사업에서는 허가를 받은 경우 일정 기간 차량을 임시 주거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주택 소유자는

무임승차 막는다…사운드트랜짓, 경전철 14곳에 요금 게이트 추진

  시애틀권 경전철 링크(Link) 14개 역에 요금 개찰구가 설치될 전망이다. 사운드트랜짓은 무임승차를 줄이고 요금 수입을 늘리기 위해 개찰구 도입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운드트랜짓 이사회는 27일 링크 1호선과 2호선의 일부 역에 요금 개찰구를 설치해 운영 효과를 검증하는 시범사업을 승인했다. 개찰구 설치가 완료되면 연간 순수 요금 수입이 최대 8천270만달러 증가할 것으로 사운드트랜짓은

워시 연준의장 "美 물가지표 더욱 우려"…추가 긴축 시사

"올여름 PCE, CPI 근본 추세, 의미 있게 개선됐다고 볼 수 없어" 물가 목표치 2% 강조…"목표치로 움직이지 않으면 연준이 할 일 있다" '취임 100일' 잭슨홀 데뷔…시장 금리 인상 베팅 급등 27일(현지시간)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 만찬에 참석하는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AFP=연합뉴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8일(현지시간) 최근 미국의 물가

트럼프에 돈대던 美기업들, 중간선거 앞두고 민주당에 줄대기

하원 '여소야대' 유력 전망에 의회 조사와 소환에 대비 정치자금 기부하고 보좌관 출신자들 영입…메타·파라마운트 등 비상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UFC 경기 중 트럼프 대통령과 담소하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가깝게 지내 온 일부 미국 기업들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태세를 전환해 민주당의 환심을 사려는

여행 /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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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낭만이 사라진 여름, 기후위기 세대에게 남겨진 계절

지금 시애틀의 황금기 여름을 보내며 아름답고 찬란한 햇살을 즐기고 있으나 고국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거의 재난과도 같은 찜통더위와 물 부족으로 힘든 여름을 보낸다고 한다. 여름이면 커다란 양동이에 우물물을 가득 받아두고 온 가족이 둘러앉아 수박을 쪼개 먹던 시절이 있었다. 달콤한 우유나 사이다를 부어 만든 화채 한 대접에 더위는 금세 청량한 추억으로 바뀌곤

AI 시대의 약속, 깐부로 맺은 동맹에서 식구로

타향살이의 무게가 유독 무겁게 느껴지는 날들이 있습니다. 치솟는 물가와 불안정한 경제, 그리고 고국을 떠나 이민자로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고단함은 문득 가슴 한구석을 쓸쓸하게 만들곤 합니다. 하지만 먼 이국땅에서 외롭게 견디는 우리의 삶에 가끔은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어깨를 펴게 만드는 소식들이 찾아옵니다. 최근 고국에서 전해진 소식들이 그렇습니다. 세계 첨단 산업의 중심지에서 내로라하는

시애틀의 7월, 그리고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에 

7월이 시작되었다. 시애틀의 7월은 천국의 날씨라고 한다. 그리고 7월이 오면 어린 시절 나의 집 앞 마당 한구석에서 싱그럽게 익어가던 푸른 포도송이가 아련하게 떠오른다. 그리고 반사적으로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이라는 이육사 시인의 [청포도] 첫 구절도 떠오른다. 시인이 모질었던 일제강점기의 어둠 속에서 청포도를 바라보며 평화로운 미래와 조국의 해방을 꿈꾸었듯, 우리에게도

아이와 함께 가기 딱 좋다…마운트 레이니어 초보 하이킹 코스 총정리

  올여름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을 찾는 가족 여행객이라면 아이들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하이킹 코스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6년에는 입장 예약제가 시행되지 않아 예년보다 방문이 수월해졌지만, 성수기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코스 선택과 방문 시간 계획이 중요하다. 국립공원은 올해 5~9월 니스퀄리(Nisqually)와 스티븐스 캐니언(Stevens Canyon) 입구를 이용할 수 있으며,

회초리가 그리운 시대, 우리는 무엇을 잃었는가

넷플릭스 <참교육>이 우리에게 던진 질문: 회초리가 그리운 시대, 우리는 무엇을 잃었는가 최근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참교육(True Education)>입니다. 무너진 교권을 바로잡기 위해 교육부 산하 교권보호국이 신설되고, 그곳의 현장 감독관들이 막장으로 치닫는 학교 현장에 들어가 문제 학생과 막장 교사들을

시애틀 여름, 한 번쯤 가봐야 할 ‘황금빛 석양 명소’ 5곳

  태평양 북서부(PNW)의 짧고도 찬란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1일 북반구 기준 하지(Summer Solstice)를 맞아 시애틀은 연중 가장 긴 낮 시간을 누리게 된다. 올해 하지 무렵 시애틀의 일조 시간은 약 16시간에 달하며, 해는 밤 9시가 넘어서야 수평선 아래로 사라진다. 겨울 내내 흐린 하늘에 익숙했던 주민들에게 지금은 야외 활동을 즐기기 가장 좋은

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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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렌트와 상가 렌트, 왜 이렇게 다를까요?

  주거용 렌트에는 있고 상가 렌트에는 없는 것!   얼마 전 한 분이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아파트 렌트 계약이나 가게 임대 계약이나 결국 비슷한 거 아닙니까?" 전혀 다릅니다. 워싱턴주에서는 아파트 같은 주거용 임대차와 가게·사무실 같은 상업용 임대차에 적용되는 법의 성격 자체가 다릅니다. 주거용 임대차를 준비하는 분들이나 상가를 얻으려는 분들 모두

2026년 9월 영주권 문호

미 국무부(DOS)가 발표한 2026년 9월 Visa Bulletin에서는 가족이민 문호가 전 순위에 걸쳐 매우 큰 폭으로 진전되었습니다. 특히 F1, F2B, F3, F4의 승인가능일(Final Action Date)이 한꺼번에 1년 이상 전진했으며, F3와 F4는 2년 이상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랫동안 문호를 기다려 온 가족이민 신청자들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소식입니다. ​ 반면 취업이민은 EB-3 전문직·숙련직과 비숙련직이 모두

"내 아이의 원서는 실제로 누가 보고, 실제로 누가 합격 시키나요?"

안녕하세요 제이강입니다. 최근 의외로 많은 분들께서 “내 아이의 원서는 누가 보나요?”라고 물어보시기에 곰곰히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를 생각해봤는데, 나름 괜찮은 방법이 있는 것 같아서 시도해볼까 합니다. (긴장..)   자.. 미국 대학교의 입학처 (Admissions Office)를 하나의 K-pop 아이돌 그룹을 만들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빗대보겠습니다. Admissions Office는 상하 조직 구조라기보다는 프로젝트성 팀의 동심원

Education, Career, Wealth… What Makes a Man Most Desirable in His 60s?

A few months ago, I met with a man in his 60s for a matchmaking consultation. He had lost his wife five years earlier. After recently watching his youngest son get married, he came to see me and said, “Now I’d like to find some happiness for myself.” Mr. A

학벌, 직업, 경제력…60대 킹카는 누구였을까

몇 달 전, 60대 남성 한 분을 상담했다. 사별한 지 5년. 최근 막내아들까지 결혼시키고 "이제는 제 행복도 한번 찾아보고 싶습니다."라며 나를 찾아온 분이었다. A씨는 명문대 공대를 졸업한 엔지니어로 전자 제품 회사 중견 간부로 퇴직했다. 자기 명의의 집이 있기는 하지만, 퇴직금은 두 아들의 유학과 결혼 자금으로 거의 다 썼고, 남은 돈으로

트럼프의 원정출산 단속 강화

최근 미국에서 이른바 ‘원정출산(Birth Tourism)’에 대한 단속이 크게 강화되면서 과거 미국에서 자녀를 출산한 한인들의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자녀가 곧 만 21세가 되어 시민권자 부모초청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 사이에서는 “과거 원정출산 기록 때문에 부모초청 영주권이 거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월 6일 원정출산을 직접 겨냥한

경제·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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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살아도 됩니다”…올림피아, 최대 6개월 차량 거주 허용

  워싱턴주 올림피아시가 주거난과 노숙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나 캠핑카(RV)에서 최대 6개월간 거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올림피아시는 그동안 캠핑 용도로 사용되는 차량을 한 장소에 24시간 이상 주차할 수 없도록 규정했지만, 새 시범사업에서는 허가를 받은 경우 일정 기간 차량을 임시 주거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주택 소유자는

한 푼이 아쉬운 미국인들…생활비 줄이는 5가지 방법은?

  미국인 10명 중 6명 이상이 월급으로 월급을 이어가는 이른바 ‘페이체크 투 페이체크’ 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을 조금만 줄여도 가계에 여유를 만들 수 있는 만큼 보험료와 구독료, 각종 공과금 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CNBC와 서베이몽키가 지난 7월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63%가 월급을 받아 생활비를 충당하는 것으로

미·캐나다 관세전쟁 재점화…워싱턴주 국경 상권 다시 ‘긴장’

  미국과 캐나다의 관세 갈등이 다시 격화하면서 캐나다 관광객과 소비자에 의존해온 워싱턴주 국경 지역 상권에도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은 양국 간 협상이 결렬되면서 약 200억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했고, 캐나다도 오는 9월 8일부터 보복 관세에 나설 계획이다. 서부워싱턴대 국경정책연구소의 로리 트라우트먼 소장은 이번 조치가 이미 악화한 양국 관계를

시애틀에 몰려든 사람들…7월 방문객 ‘역대 최대’ 기록

  시애틀 도심을 찾은 방문객이 월드컵 개최 효과 등에 힘입어 7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서도 방문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역 상권도 모처럼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 다운타운 시애틀협회(DSA)에 따르면 지난 7월 시애틀 도심을 찾은 방문객은 370만명을 넘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5%, 2019년 7월보다 약 12%

평생 벌어 3분의 1은 세금으로…WA 주민 평균 81만6천 달러 낸다

  미국인이 평생 벌어들이는 소득의 약 3분의 1을 세금으로 낸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워싱턴주 주민의 평생 세금 부담은 평균 81만6천217달러(약 11억2천만원)로 전국 17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 모니터링 앱 셀프(Self)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의 평생 예상 소득은 평균 226만6천605달러이며, 이 가운데 세금으로 내는 금액은 평균 76만2천272달러로 집계됐다. 세금 부담은 소득세가

시애틀 테크 인재 경쟁력 북미 2위…AI 인재 비중도 상위권

  시애틀이 미국과 캐나다 주요 도시 가운데 테크 인재 경쟁력이 두 번째로 높은 도시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을 보유한 인력 비중이 높고 최근 테크 일자리 증가세도 두드러졌지만, 높은 임금과 사무실 임대료, 심각한 공실률은 여전히 부담으로 지적됐다. 상업용 부동산 기업 CBRE가 발표한 2026년 테크 인재 순위에서 시애틀 광역권은 지난해에

문화·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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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음식·문화 한자리에…시애틀 ‘판다 페스트’ 28일 개막

  아시아 음식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대규모 야외 축제 ‘판다 페스트’가 이번 주말 시애틀 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는 약 3만명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최 측이 행사장 보안을 대폭 강화했다. 판다 페스트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시애틀 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시애틀에서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아시아 각국의 음식과 전통문화, 지역

시애틀 근교 여름 대표 축제…에버그린 스테이트 페어 7일까지

  돼지 경주와 조랑말 타기 등 새로운 볼거리를 더한 제117회 에버그린 스테이트 페어가 워싱턴주 몬로에서 막을 올렸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박람회장에서 28일 개막한 에버그린 스테이트 페어는 놀이기구와 각종 먹거리, 가축 전시, 게임, 라이브 공연 등 매년 인기를 끌어온 프로그램과 함께 새로운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올해 가장 눈길을 끄는 신규 프로그램은 돼지

비행기 대신 자동차…시애틀에서 출발하는 로드트립 4선

휴가철이 다가오면 비행기를 타고 멀리 떠나는 여행을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자동차 한 대만 준비해도 시애틀에서 색다른 여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목적지까지 가는 길에 마음에 드는 곳에 잠시 들르거나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여행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은 로드트립만의 매력이다. 특히 시애틀에서 출발하면 웅장한 산악지대부터 태평양 해변, 섬마을과 미국 서부의 카우보이

시애틀 워터프런트 ‘들썩’…주말 무료 블록파티에 4만명 예상

  이번 주말 시애틀 워터프런트 일대가 대규모 축제장으로 변한다. 무료로 열리는 제5회 ‘워터프런트 블록파티’에 최대 4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워터프런트 파크 프렌즈에 따르면 축제는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워터프런트 전역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처음으로 공원 전체를 활용해 피어 62와 살리시 스텝스, 피어 58을 비롯해 경기장 인근까지 행사가 확대된다.

개학 불과 일주일 앞두고…시애틀 교사 91% 파업 승인

  시애틀 교사들이 개학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압도적인 찬성으로 파업을 승인했다. 다만 이번 투표가 곧바로 파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어서, 향후 노사 협상 결과에 따라 개학 일정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주목된다. 시애틀교육협회(SEA)는 26일 조합원 투표에서 91%가 필요할 경우 협상단에 파업을 결정할 권한을 부여하는 데 찬성했다고 밝혔다. 협상단은 27일 시애틀공립학교(SPS) 측과 협상을

“미국 내 비행도 위험” ICE, 시택공항서 이민 신청자 잇단 체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이민단속이 공항으로 확대되면서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시택공항)에서도 범죄 전력이 없고 이민 절차가 진행 중인 비시민권자들이 잇따라 체포되고 있다고 현지 이민 변호사들이 전했다. 시애틀에 거주하는 23세 아미나 칼리파는 지난 10일 푸에르토리코에서 휴가를 보낸 뒤 휴스턴을 경유해 시택공항에 도착했다가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에게 체포됐다. 모로코 출신인 칼리파는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