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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불법 퇴거'에 72만5천달러 배상…워싱턴주 역대 최대 합의

  워싱턴주 밴쿠버의 한 세입자를 부당하게 퇴거시켰다는 의혹을 받은 임대 관리회사가 72만5천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 세입자 측은 이번 합의가 워싱턴주에서 불법 퇴거 사건과 관련한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포틀랜드에 본사를 둔 프린스턴 프로퍼티 매니지먼트(Princeton Property Management)는 세입자 애런 앨런과 지난 6월 총 72만5천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합의했다. 회사 측은 합의 과정에서 위법

미국 직장인 행복도 1위는 ‘조종사’…상위 10개 직업 살펴보니

  직장 내 번아웃과 업무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에서 가장 행복하게 일하는 직업은 항공기 조종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연봉뿐 아니라 업무의 의미와 직무 만족도가 행복도를 끌어올린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직원 경험(Employee Experience) 플랫폼 블링크(Blink)는 미국 노동통계국(BLS)의 '미국 시간사용 조사(American Time Use Survey)'를 분석한 결과, 항공기 조종사와 항공기관사가 직업 행복도 1위에

주차하려면 해 뜨기 전에 가야…마운트 레이니어 '만차 대란'

  워싱턴주의 대표 관광지인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이 몰리면서 주차장이 오전 7시 이전 사실상 만차를 이루는 등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 국립공원관리청(NPS)에 따르면 지난 주말 파라다이스(Paradise) 지역 상부 주차장 약 200면 가운데 3분의 2가 일출 무렵 이미 채워졌으며, 오전 6시30분께부터는 차량이 몰리면서 인근 임시 주차장까지

워싱턴주 집보험료 5년 새 55% 폭등…주택 구입 부담 더 커졌다

  워싱턴주의 주택보험료가 팬데믹 이후 5년 동안 55%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과 높은 모기지 금리에 이어 보험료 부담까지 커지면서 주택 구매자와 기존 주택 소유주의 부담이 한층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정보업체 렌딩트리(LendingTree)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주의 평균 주택보험료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5% 상승했다. 이는 전국에서 13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전국 평균 상승률은

페더럴웨이 병원 찾았다가 경찰 제압 끝 사망…'타살' 판정, 무슨 일이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의 한 병원에서 알코올 금단 증상 치료를 받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장시간 엎드린 채 제압된 뒤 숨진 사건과 관련해 부검 결과가 '타살(Homicide)'로 판정되면서 과잉 제압과 의료진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킹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레온 데이비스(35)는 지난 3월 14일 세인트프랜시스 병원에서 경찰과 병원 보안요원들에게 제압된 뒤 심장마비로 숨졌다.

손님은 달아나고 장비는 도난…'바이트 오브 시애틀' 상인들 수천달러 피해

  시애틀센터에서 열린 '바이트 오브 시애틀(Bite of Seattle)' 축제 총격 사건이 참가 상인들에게도 큰 상처를 남겼다. 총격으로 3명이 숨진 가운데 현장을 급히 빠져나온 상인들은 조리장비와 현금 도난, 식재료 폐기 등으로 수천 달러의 경제적 손실까지 떠안게 됐다. 현장 상인들에 따르면 축제 종료 후 경찰 통제로 부스를 비워야 했고, 다음 날에야 장비를

미국 2분기 성장률 1.5%로 둔화…소비·AI투자가 성장 지탱

이란전쟁發 고유가 불구 개인소비 증가세 확대…민간투자도 성장 견인 수입 확대에 순수출 마이너스 지속…성장 흐름은 '견조' 미 로스앤젤레스 항의 컨테이너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2분기 들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개인소비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투자 증가에 힘입어 기조적으로는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올해 2분기 미국의

미군 "이란 상대 공습"…엿새 만에 공격 재개

"이란의 미군 공격에 대응…이란 내 IRGC 표적 수십곳 타격" 24일부터 소강상태였던 양측 무력공방 다시 시작될 듯 아라비아해의 미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호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군이 29일(현지시간) 엿새 만에 이란을 상대로 한 공습을 재개했다. 이란 군사작전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미 동부시간 29일 오후 10시 중부사령부

여행 /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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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약속, 깐부로 맺은 동맹에서 식구로

타향살이의 무게가 유독 무겁게 느껴지는 날들이 있습니다. 치솟는 물가와 불안정한 경제, 그리고 고국을 떠나 이민자로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고단함은 문득 가슴 한구석을 쓸쓸하게 만들곤 합니다. 하지만 먼 이국땅에서 외롭게 견디는 우리의 삶에 가끔은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어깨를 펴게 만드는 소식들이 찾아옵니다. 최근 고국에서 전해진 소식들이 그렇습니다. 세계 첨단 산업의 중심지에서 내로라하는

시애틀의 7월, 그리고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에 

7월이 시작되었다. 시애틀의 7월은 천국의 날씨라고 한다. 그리고 7월이 오면 어린 시절 나의 집 앞 마당 한구석에서 싱그럽게 익어가던 푸른 포도송이가 아련하게 떠오른다. 그리고 반사적으로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이라는 이육사 시인의 [청포도] 첫 구절도 떠오른다. 시인이 모질었던 일제강점기의 어둠 속에서 청포도를 바라보며 평화로운 미래와 조국의 해방을 꿈꾸었듯, 우리에게도

아이와 함께 가기 딱 좋다…마운트 레이니어 초보 하이킹 코스 총정리

  올여름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을 찾는 가족 여행객이라면 아이들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하이킹 코스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6년에는 입장 예약제가 시행되지 않아 예년보다 방문이 수월해졌지만, 성수기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코스 선택과 방문 시간 계획이 중요하다. 국립공원은 올해 5~9월 니스퀄리(Nisqually)와 스티븐스 캐니언(Stevens Canyon) 입구를 이용할 수 있으며,

회초리가 그리운 시대, 우리는 무엇을 잃었는가

넷플릭스 <참교육>이 우리에게 던진 질문: 회초리가 그리운 시대, 우리는 무엇을 잃었는가 최근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참교육(True Education)>입니다. 무너진 교권을 바로잡기 위해 교육부 산하 교권보호국이 신설되고, 그곳의 현장 감독관들이 막장으로 치닫는 학교 현장에 들어가 문제 학생과 막장 교사들을

시애틀 여름, 한 번쯤 가봐야 할 ‘황금빛 석양 명소’ 5곳

  태평양 북서부(PNW)의 짧고도 찬란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1일 북반구 기준 하지(Summer Solstice)를 맞아 시애틀은 연중 가장 긴 낮 시간을 누리게 된다. 올해 하지 무렵 시애틀의 일조 시간은 약 16시간에 달하며, 해는 밤 9시가 넘어서야 수평선 아래로 사라진다. 겨울 내내 흐린 하늘에 익숙했던 주민들에게 지금은 야외 활동을 즐기기 가장 좋은

"지금이 딱 제철"…시애틀 근교 U-Pick 딸기농장 12선

  매년 짧게 찾아오는 딸기 수확 시즌이 본격 시작되면서 시애틀 근교 U-Pick(직접 수확) 농장들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서부 워싱턴의 딸기철은 통상 6월이 절정이다. 농장마다 운영 일정과 수확량이 달라 방문 전 홈페이지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일 개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현지 농장들은 "오전 시간대가 가장 좋은 수확 기회"라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은

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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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2025년부터 새로운 자동 벌금 면제 제도(AEP) 공식 도입 발표

  많은 세금 납부자들은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인해 제때 세금 신고를 하지 못하거나, 납부가 어려워 벌금과 이자를 부담하게 되는 상황을 경험하곤 합니다. 이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로, 그동안은 IRS에 직접 연락해 벌금 면제를 요청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따랐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IRS가 오늘 공식적으로 새로운 자동 벌금 면제

상가, 주유소의 오염부지 조회및 해석

  관심있는 그 상가, 그 주유소의 땅에서 예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계십니까?   이 질문에 답하는데 환경 컨설턴트도, 수천 달러의 조사비용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워싱턴주 Department of Ecology는 오염부지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정작 어려운 것은 조회가 아니라, 자료를 어떻게 읽느냐입니다. 여기서 판단을 잘못해 멀쩡한 거래를 놓치거나, 반대로 안심하지 말아야 할

2026년 8월 영주권 문호

미 국무부(DOS)가 발표한 2026년 8월 Visa Bulletin에서는, 가족이민과 취업이민 모두 전반적으로 진전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가족이민은 F1, F2A, F4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큰 폭의 진전이 있었으며, 취업이민도 EB-3를 중심으로 소폭 개선되었습니다. 다만 국무부는 2026 회계연도(FY)의 마지막 두 달을 앞두고 잔여 비자 수보다 수요가 많을 경우, 회계연도 종료 전 추가적인 문호

Why I Recommend a Drive Instead of a Coffee Shop for People Dating in Their 40s

One phrase comes up more than any other when I counsel members in their 40s. "Mr. Lee, I've let go of all my expectations." They tell me that what used to be a checklist of ten requirements has now been reduced to just one or two. Age doesn't matter as

40대 만남, 커피숍 대신 드라이브를 권하는 이유

40대 회원들을 상담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다. "대표님, 이제는 다 내려놨습니다." 예전에는 배우자 조건이 열 가지였다면 이제는 한두 가지만 맞으면 된다고 한다. 나이도 괜찮고, 직업도 괜찮고, 외모도 예전처럼 따지지 않겠다고 한다. 그 말을 들으면 나도 기대를 한다. '이번에는 잘되겠구나.' 그런데 소개를 하고 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첫 만남을 마치고

무허가 증축 - 내 집이라도 마음대로 증축하면 안 되는 이유

  내 집이라도 마음대로 증축하면 안 되는 이유   몇 해 전, 매매 클로징을 앞둔 주택에서 계약이 무산될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전 주인이 허가 없이 늘린 뒷마당 선룸이 인스펙션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바이어는 가격 인하를 요구했고, 셀러는 뒤늦게 사후 허가 비용과 씨름해야 했습니다. 상담 현장에서 자주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제 땅,

경제·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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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집보험료 5년 새 55% 폭등…주택 구입 부담 더 커졌다

  워싱턴주의 주택보험료가 팬데믹 이후 5년 동안 55%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과 높은 모기지 금리에 이어 보험료 부담까지 커지면서 주택 구매자와 기존 주택 소유주의 부담이 한층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정보업체 렌딩트리(LendingTree)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주의 평균 주택보험료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5% 상승했다. 이는 전국에서 13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전국 평균 상승률은

“집 팔 때 제3자에 수수료 못 물린다”…WA 주택 판매자에 160만달러 환급

  워싱턴주에서 주택을 판매하면서 낸 수수료가 부당하게 부과된 것으로 지적돼 2천여명의 주택 판매자에게 총 160만달러가량이 환급된다. 워싱턴주 법무장관실은 오리건주에 본사를 둔 주택 건설업체 헤이든 홈스(Hayden Homes)가 주택 판매 과정에서 부과한 수수료와 관련해 주정부와 합의했으며, 해당 수수료를 낸 워싱턴주 주민들에게 환급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헤이든 홈스는 2006년부터 2025년까지 워싱턴주 내 7천600여채의 주택에

코스트코 이메일 확인해야…WA 주민, 1천400만달러 합의금 청구 가능

  워싱턴주에서 코스트코가 보낸 상업용 이메일을 받은 일부 소비자들이 총 1천400만달러 규모의 집단소송 합의금 일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배상금 신청 기한이 오는 8월 24일로 정해져 있어 해당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 합의는 워싱턴주 주민 마이클 알랜드가 코스트코를 상대로 제기한 집단소송에서 이뤄졌다. 원고 측은 코스트코가 워싱턴주 상업용 이메일법(Commercial

"표적 단속에도 출근길"…ICE 공포 속 거리로 나서는 이민 노동자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이 서부 워싱턴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쇼어라인 지역의 일용직 노동자들이 체포 위험과 생계 사이에서 힘겨운 선택을 이어가고 있다. 단속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일감은 줄었지만, 가족의 생계를 위해 거리로 나설 수밖에 없다는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 쇼어라인 홈디포 인근에는 매일 아침 건설·수리·조경 등의 일자리를 구하려는 일용직 노동자들이 모인다. 그러나 최근

노후 최대 변수는 의료비…2026년 은퇴자 평균 18만5천달러 지출 전망

  2026년 미국에서 65세에 은퇴하는 사람은 은퇴 기간 동안 의료비로 평균 18만5천500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의료 서비스 가격 상승과 만성질환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의료비 부담은 1년 새 7.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회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가 최근 발표한 '제25회 은퇴자 의료비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은퇴자의 평생 의료비 예상

미 50개 주 중 내 집 마련 가능한 곳은 단 3곳뿐…주택구매 현실 충격

  미국에서 집값과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 상승이 이어지면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지역이 사실상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사업체 하이어어헬퍼(HireAHelper)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주택 구입 비용이 가계 소득의 30% 이하인 '적정 부담' 기준을 충족한 주는 루이지애나, 아이오와, 미네소타 등 단 3곳에 불과했다. 조사는 각 주의 중위소득 대비 연간 모기지 상환액 비중을

문화·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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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직장인 행복도 1위는 ‘조종사’…상위 10개 직업 살펴보니

  직장 내 번아웃과 업무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에서 가장 행복하게 일하는 직업은 항공기 조종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연봉뿐 아니라 업무의 의미와 직무 만족도가 행복도를 끌어올린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직원 경험(Employee Experience) 플랫폼 블링크(Blink)는 미국 노동통계국(BLS)의 '미국 시간사용 조사(American Time Use Survey)'를 분석한 결과, 항공기 조종사와 항공기관사가 직업 행복도 1위에

7월 29일은 치킨윙 데이…미 전역서 무료·할인 행사 쏟아진다

  미국에서 7월 29일 ‘내셔널 치킨윙 데이’를 맞아 주요 외식업체들이 무료 제공부터 대폭 할인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내셔널 치킨윙 데이는 1977년 뉴욕주 버펄로 시장이 지역 대표 음식인 버펄로윙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데서 시작됐으며, 매년 7월 29일 같은 날짜에 열린다. 올해도 주요 치킨윙 체인점들이 하루 동안만 적용되는 할인과 1+1, 무료 윙

비타민D 효과 높이려면? 마그네슘·비타민K2 함께 챙기세요

  비타민D를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마그네슘과 비타민 K2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뼈 건강과 칼슘 대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왔다. 건강 전문매체 헬스(Health)는 최근 영양 전문가와 의사들의 의견을 종합해 비타민D, 마그네슘, 비타민 K2는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건강한 성인에게 함께 복용해도 안전하며, 일부에서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두통·허리통증에 소염까지…FDA, 타이레놀+나프록센 복합 진통제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타이레놀(Tylenol)과 나프록센을 하나의 알약에 담은 복합 진통제를 일반의약품(OTC)으로 승인했다. 두 가지 비마약성 진통 성분을 결합한 일반의약품이 허가된 것은 처음으로, 두통과 허리 통증, 생리통 등 다양한 통증 완화에 활용될 전망이다. FDA는 최근 아세트아미노펜 650㎎(타이레놀 성분)과 나프록센나트륨 220㎎(알리브(Aleve)의 주성분)을 결합한 비처방 복합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성인과 12세 이상

별이 쏟아지는 정상 콘서트...크리스털 마운틴 '서밋 페스트' 8일 개최

  워싱턴주의 대표 스키 리조트인 크리스털 마운틴 리조트가 오는 8월 8일 정상에서 음악 공연과 퍼세이드(Perseid) 유성우 관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 '서밋 페스트(Summit Fest)'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밋 페스트는 해발 약 7천피트(약 2천130m)에 위치한 정상에서 열리는 행사로, 워싱턴주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열리는 야외 음악 공연으로 알려져 있다.

"아차 하면 낭떠러지"…레이니어 '미 위험한 하이킹 코스' 등극

  워싱턴주를 대표하는 하이킹 명소인 레이니어 국립공원과 퍼시픽크레스트 트레일(Pacific Crest Trail·PCT)이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하이킹 장소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신발 브랜드 쿠루 풋웨어(KURU Footwear)가 최근 미국의 하이킹 부상 및 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서는 레이니어 국립공원과 퍼시픽크레스트 트레일이 전국에서 위험도가 높은 하이킹 명소에 이름을 올렸다. 워싱턴주 레이니어 국립공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