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이른 아침 집에서 자고 있던 74세 한 노인이 머리에 총을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밖에서 발싸된 총알이 집안 벽을 뚫고 들어가 자고 있던 노인의 머리에 맞았다. 

 

경찰에 의하면 South 128th Street 와 26th Avenue South 근교에서 자정 쯤 여러건의 총격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 신고된 건 중 12800 block of 26th Avenue South 에 위치한 집에서는 수 차례의 총격이 해당 주택으로 쏟아져 들어왔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해당 주택에 도착해 조사를 벌인 결과, 많은 탄피들과 집 벽과 차고안의 차량에서 많은 총구멍들이 발견되었다. 다행히 해당 주택에서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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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를 벌이던 경찰에게 또 다른 신고전화가 걸려왔다. 바로 인근 주택의 한 노인이 머리에 총을 맞았다는 신고 전화였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노인의 주택에 도착했을때 74세 노인은 이미 머리에 총을 맞은채로 침대에 누워있었건 것으로 알려졌다. 응급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노인을 황급히 하버뷰 메디컬 센터로 옮겼지만 노인의 상태는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범행의 동기에 대해서는 확인된바 없으며 현장에서 걸어서 사라진 한 명의 남성이 목격되기는 했지만 그 사람이 용의자 인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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