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405번 고속도로 톨비 없애는 방안, 올해에는 통과되지 않을 것으로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01-23 11:58
조회
413

 





 




(Photo: WSDOT)


 




405번 고속도로 린우드와 벨뷰 구간 톨비 부과를 없애자는 안건이 이번 시즌에는 통과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주 의회와 도로 교통부 위원회는 톨비 운영을 현재는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회는 2년 동안 시범 프로젝트로 운영된 톨비 부과가 오는 9월에 2년 기간이 만료 되니 그때까지 기다려 보고 그 이후 결과를 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백준현 변호사 - 이민법/형사법/민법/상법/유언/이혼 및 가정법/부동산 법


교통 위원회의 기더인 공화당 의원 쥬디 클리본(Judy Clibborn)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톨비 부과를 2018년 까지 영구적으로 만들 계획이 있슴을 밝혔다. 


 


지난해 톨레인의 운영으로 얻어진 수익금은 예상치보다 훨씬 높았지만 해당 구간의 통행 시간은 전혀 나아지지 않아 톨레인 운영의 문제점에 대해 수면으로 들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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