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kanonsky)

 

 

워싱턴 주 입법 의원들은 주내 관광 사업을 부흥시키기 위한 새로운 안건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주 내 관광 사무실이 축소된 이후 입법부는 워싱턴 관광 마케팅 당국(Washington Tourism Marketing Authority )을 신설해 주 내 관광 자원에 재정을 지원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할 계획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당국은 관광 산업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매 2년 마다 5백만 달러를 예산으로 잡을 계획이다. 해당 예산은 숙박과 렌트카 레스토랑 산업들에서 거둬진 세금의 10 퍼센트 정도에서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안건은 2년 안에 약 1천 5백만 달러를 주 전체의 관광 산업에 쓸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번 안건은 목요일 오전 공청회를 가질 예정이며 또한 이번 안건은 세출 위원회에 이미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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