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킹카운티 의회는 카운티 내 이민자들과 난민 사회를 경제적으로 지원하는데 동의했다. 재정적 지원은 약 7십 5만 달러로 이민자들과 난민들에게 법적 서비스와, 교육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킹카운티 의회 회장은 이민자들과 난민들을 위한 재정적 지원은 궁극적으로 킹 카운티의 발전을 위함이라고 밝혔다. 재정적 지원은 지난 2015와 2016년에 책정되었던 예산 중 다 사용되지 않은 부분이 확인되고 난 후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재정 지원은 크게 세 분야로 나뉘어 지급될 예정이다. 거의 반 이상의 지원은 시애틀 파운데이션과 합작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함께 이른바 레질리언스 펀드(Resilience Fund) 를 구성해 대중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성된 펀드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돕는 조직들에 재정적 지원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적으로 약 3십만 달러가 이민자들을 위한 법적 서비스 제공에 쓰여질 예정이며, 1십만 달러는 이민자들에게 문화적 이해를 돕는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자들과 난민들은 우리 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들로 사회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이들이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번 결정의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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