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장 후보 선두주자 3명
제니 덜칸(Jenny Durkan), 마이크 맥긴(Mike McGinn) 과 밥 하세가와(Bob Hasegawa) 3명 후보는 현재 시애틀 시장 선거 후보들 중 선두주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누가 더 우세한 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시애틀 시장인 마이크 맥긴과 전 미국 법조인인 제니 덜칸가장 우세하다는 조사결과가 한 언론매체에 의해서 나왔는가 하면 주 의원인 밥 하세가와가 더 우세하다는 결과도 나왔다.
KING 5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맥긴이 19 퍼센트 지지율을 보였고, 덜칸이 14퍼센트를 나타냈다.
The Washington State Wire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덜칸이 30.1 퍼센트의 지지율을, 그 뒤를 이어 하세가와가 8.8 퍼센트, 맥긴이 6.3 퍼센트의 지지율을 보였다.
후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 지는 가운데 현 시애틀 시장인 에드머리가 다시 시장 선거에 참여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만약 그가 이번 선거에 다시 참여하게 될 경우 다른 후보들을 재치고 선두를 차지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머리는 선거 재 참여 여부를 다음주 중에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현 시장 선거 지지율이다.
KING 5 poll:
• Mike McGinn 19 percent
• Jenny Durkan 14 percent
• Nikkita Oliver 9 percent
• Bob Hasegawa 8 percent
• Jessyn Farrell 6 percent
• Other 4 percent
• Undecided 38 percent
Washington State Wire poll (without Murray):
• Jenny Durkan 30.1 percent
• Bob Hasegawa 8.8 percent
• Mike McGinn 6.3 percent
• Cary Moon 4 percent
• Undecided 28.4 per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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