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립대학과 마이크로 소프트 사의 과학자들은 뮤직 비디오나 디지털 사진과 같은 디지털 정보를 인간의 DNA 와 합성해 저장하는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있다.  

 

워싱턴 주립대학의 분자 정보 시스템 연구에서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사람들이 후손들에게 어떤 이미지가 기억되기를 원하는지 파악해 합성된 DNA 이미지로 남겨지는 방법을 연구중이다. 현재 연구자들은 이미 200 메가바이트에 달하는 암호화된 DNA 정보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연구 참여자들에게 이미지가 영원히 DNA 속에 저장될 수 있도록 가장 기억되고 싶은 사진들을 찾아서 찾아서 보낼것을 요구했다. 이미지는 개인 이미지 혹은 다른 사람, 장소나 특별한 날의 기억 등 다양한 종류의 것이 될 수 있지만 사진 이미지는 원본이어야 한다. 

 

연구자들은 받은 사진들을 DNA 로 암호화 시키게 된다. 이번 연구에 참여를 원하면 아래의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http://memoriesind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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