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카운티가 지역내 홈레스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새롭게 시행한 프로그램이 그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내 청소년들과 그 가족들이 홈레스가 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프로그램이 시행된지 일년이 지난 지금 그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운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 시행 첫해 결과 무려 4 천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홈레스가 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각자 상황에 맞춰 일대일 지원을 제공해 한 사람이라고 거리에서 숙식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였다. 

 

이번 프로그램의 수혜자들 총 4천 여명 중 2천 5백 여명이 18세 미만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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