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5명이 넘는 에드몬즈 우드웨이 고등학교 학생들이 뉴욕 타임즈에서 스폰서하는 글쓰기 대회에서 수상하는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카이 피셔(Kai Fischer)와 브리짓 스미스(Bridget Smith) 는 보통 다른 학생들 하고는 조금 다르다. 많은 학생들에게 영어 시간은 그져 지루하고 잠이 오는 시간이다. 하지만 카이와 브리짓에게 영어 시간은 마치 음악을 듣는 시간처럼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다. 

 

 

카이는 "Free" 라는 시를 써 총 2천 4백명의 참가자 중 3위를 차지했다. 브리짓의 경우 "When You Are 15-Years-Old," 를 써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브리짓이 쓴 시는 자기 발견과 성장에 대한 내용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뉴욕 타임즈에 실린 2 개의 기사를 찾아 기사에 사용된 단어와 구 들을 이용해 14 줄 정도 길이의 시를 창작해 내야 했다. 브리짓은 또한  "Dinner Table Politics." 라는 글을 써 총 9천 2 백여명의 다른 참가자들을 재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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