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교육 레비는 620 밀리언 달러로 결정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8-06-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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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유권자들은 오는 11월 교육 재정 확보를 위해 부동산 세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놓고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애틀 시의회는 월요일 620 밀리언 달러 예산을 교육 재정 예산으로 산정하는 안건을 통과 시켰다. 7년간 적용될 이번 예산은 시내 프리 스쿨 프로그램을 재정적으로 보조하고, K-12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내 헬스 센터, 그리고 시내 공립학교를 졸업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커뮤니티 컬리지 등록금을 지원할 수 있는데 쓰여지게 된다.
만약 투표결과 안건이 승인을 받게 될 경우, 가격이 $665,000 인 부동산을 보유한 경우 부동산 세금 $249를 연간 지불해야 한다. 이는 현 부동산 세금이 $170 것에 비하면 크게 상승된 결과다.
시애틀 유권자들은 지난 2014년 58 밀리언 달러 레비를 통과시켜 프리스쿨을 지원하고 231 밀리언 달러를 통과시켜 교육 레비를 지원하는것에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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