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진도가 발생하기 전 미리 경고해 주는 앱이 캘리포니아의 한 회사에 의해서 개발되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른바 QuakeAlert 앱은 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 에서 조사된 데이터 정보에 근거에 수백명의 휴대폰 이용자들에게 지진 경고를 알리게 된다. 

 

퀘이크어럴트 앱은 초기 지진파가 센서에 의해 감지되었을때 경고 메세지를 보내게 해주기 때문에 만약 진도 발생 진원지가 적당한 거리 밖에서 발생한 경우라면 짧게는 수초 길게는 수 분까지 피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게 된다. 이 정도 시간이면 충분이 큰 사고를 모면할 수 있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해당 앱은 이미 1 십만명의 사람들이 다운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빠르면 올해 말 까지 해당 앱은 무료로 공급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앱은 건물 내 스피커와도 연결되어 진도가 감지되자 마자 많은 사람들에게 대피를 알리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대피 경고가 나오면 빌딩 시스템과도 연결되어 엘리베이터와 차고 문 등이 자동으로 열리게 된다. 

 

해당 앱을 다운받으려면 애플사의 아이폰 최신 IOS를 소유한 경우 do-not-disturb 세팅에서 바로 설정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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