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agniryMoney 에서 시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애틀과 포틀랜드 시에서는 연간 소득이 1 십만 달러가 넘어도 여전히 가난하게 느껴지는 도시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3명 기준 가족이 월 $8,333 의 소득을 버는 경우 각종 공과금과 은퇴 자금, 세금 그리고 평균 학자금 대출 비용 등을 모두 제하고 난 후 남은 금액을 토대로 산정 되었다. 

 

시애틀은 미 전역에서 13 번째로 한달에 사용할 수 있는 가용 금액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의 가용 금액은 단 $558 로 미 전역 평균인 $1,223 과 비교했을때 매우 낮은 비용이다. 시애틀 지역의 경우 교통비가 큰 지출의 큰 비용을 차지했다. 또한 차일드 케어와 하우징 또한 큰 비중을 차지했다. 

 

 

 

ⓒ Copyright 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