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존재한 적 없는 초초강력 ‘6등급’ 태풍 현실화되나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18-09-16 11:54
조회
516

현존 최고 5등급보다 높은 열대폭풍 가능성, 높아진 해수 온도, 늘어난 수증기 증발량 때문, 시속 320㎞ 이상 풍속…토네이도 위력과 같아, 이미 6등급 준하는 열대성 저기압 폭풍 관측
미,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13명 사망, 1000㎜ 물폭탄, 태풍 망쿳은 필리핀서 30명 희생시킨 뒤 홍콩 덮쳐

 


미국 동부를 마비시킨 플로렌스는 4등급, 필리핀을 쓸어버린 망쿳은 5등급. 몇십년 만에 출현한 이런 초대형 열대성저기압 폭풍보다도 강력한 ‘6등급’ 폭풍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음울한 경고가 나오고 있다. 현재 열대성저기압 폭풍의 등급은 카리브해를 덮치는 허리케인 기준으로 5등급이 최고다. 이번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총 1000㎜의 비를 퍼부을 것으로 보이는 플로렌스는 미국 본토에 상륙하기 전까지 4등급이었다. 시속 210~249㎞의 풍속을 지닌 4등급 허리케인이 미국 본토에 접근한 것은 1950년대 이후 처음이다. 이보다 한 등급 높은 5등급 허리케인은 평균 풍속이 250㎞다. 5등급 허리케인은 뉴욕이나 뉴올리언스 등 대도시 전체를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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