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이자 농부인 에디 골든(Eddie Gordon) 은 자신의 농장을 할로윈 원더랜드로 만들었다. 골든 스캐짓 농장의 주인인 에디는 다양한 재능을 보유한 농부다.

 

 

 

골든의 농장을 찾는 사람들은 그의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농장 모습을 보고 크게 감탄하곤 한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농장 풍경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3 대째 농자업을 이어오고 있는 에디는 전 세계에서 마련한 농장 씨앗으로 다양한 농작물들을 수확하고 있다. 

 

아티스트로 훈련도 받은 에디는 자신의 농장 뒤에 지역 풍경을 배경 그림으로 직접 그려넣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금속을 이용한 조각상과 농장에서 수확된 호박과 사과등을 자신만의 특유의 감각으로 장식해 놓기도 했다. 

 

에디의 농장에서는 원하는 호박을 고를 수 있는 펌킨 패치와 함께 너무 무섭지 않은 헌티드 하우스 역시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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