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사(Amazon.com) 는 최근 실구로 고객 정보가 유출 되었다고 밝혔다. 기술적인 에러로 인해 개인 정보가 유출되었지만 현재는 모든 문제가 고쳐저 정상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사는 사내 고객들에게 비밀번호를 변경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밝혔다. 아마존사는 그 밖에 추가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올해 홀리데이 맞아서 매출이 $124 빌리언 달러로 년초 보다 14.8 퍼센트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땡스기빙과 블랙 프라이데이, 그리고 사이버 먼데이까지 미국에서 연중 가장 소비가 높은 홀리데이 기간을 보내면서 이같은 매출의 상승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 타겟의 경우 역시 해커의 공격을 받아 고객 상점들의 정보들이 유출되었다. 그 결과 당시 매출과 주식이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현재 연방 법에 따르면 개인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해도 회사에서 그 사실을 고객들에게 알릴 의무가 없다. 미국내 대부분의 주에서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규정이 있기는 하지만 개인 정보 중 신용카드 정보나 자동차 운전면허 정보 등 민감한 정보가 유출 되었을 경우에만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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