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달러로 지정되는 자동차 탭 비용 11월에 의회 안건에 제시될수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1-17 00:41
조회
281
자동차 탭 비용을 30 달러로 지정하는 안건이 오는 11월 의회에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안건은 이미 워싱턴 주 국무 장관의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이후 국회 의원들의 심사를 거친 후 의회 안건으로 선정될직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안건은 I-976 으로 팀 아이만(Tim Eyman) 의 가장 최근 안티 텍스 안 중 하나로 지난 1999 년도 부터 시도해왔던 안건이다.
해당 안건은 비단 자동차 탭 비용만을 인하 하는것 뿐만 아니라 대형 교통 프로젝트에 쓰여지기 위해 부과되어 오던 자동차 레비들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해당 안건은 앞으로 의회 의원들에 의해 서면으로 통과되거나(이 경우 11월 의회에 안건으로 제시되지 않게 된다), 혹은 일단 해당 안건의 개시를 통과시킨 후 오는 11월 투표에 부칠 수 있다.
해당 안건이 통과되어 실행될 경우 사운드 트렌짓의 라이트 레일 공사에 큰 차질을 빚게될 것으로 보인다. 퓨젯 사운드사의 라이트 레일 건설 프로젝트는 자동차 탭 비용으로 거둬지는 수익금에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수익금이 낮아질 경우 큰 타격을 입게될 것으로 보인다.
ⓒ Copyright 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