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워싱턴 주 순찰대는 킹 카운티에서 총을 발싸해 한 14 세 소년의 눈의 멀게한 용의 남성을 찾아 수색중이다. 목요일 워싱턴 주 순찰대는 용의 남성의 몽타주를 공개했다. 그는 범행 당시 붉은색 혹은 자주색상의 SUV  차량을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순찰대가 찾고 있는 용의자는 비단 이번 사건 뿐만 아니라 다른 총격 사건에도 연류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12월, 당시 First Avenue South 다리 인근 509 번 고속도로에 있던 차량에 사람들이 탑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해당 차량으로 총을 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용의 남성은 이 사건 뿐만 아니라 같은 달 드 모인스에서 발생한 드라이브 바이 총격 사건의 용의자로도 유력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용의 남성이 범행 당시 여러 발의 총격을 가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또한 용의 남성은 가족과 친지 들이 지역내 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목요일 용의 남성의 몽타주와 그가 범행 당시 타고 있던 차량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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