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더 스위프트 그린 라인(The Swift Green Line) 버스가 앞으로 바쓸과 에버렛을 연결하는 버스를 매 10 분마다 운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버스의 운행이 시작되면 스노호미쉬 카운티 거주자들에게 추가 교통 수단 옵션이 생기게 된다.

 

스위프트 그린 라인은 오는 일요일에 런칭할 계획이며 바쓸의 캐년 파크에서 에버렛의 보잉사 인근 시웨이 트렌짓 까지 연결되게 된다.

 

해당 버스는 주중에 오전 6시 부터 저녁 7 시까지 매 10 분 간격으로, 아주 이른 아침 시간과 주말에는 20 분 간격으로 운행되게 된다. 해당 버스는 이용 요금을 버스를 타기 전 정류장에서 이미 지불하기 때문에 버스를 타는 시간 역시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당 버스는 모든 정류장에서 정차하게 되며  Swift Blue Line’s Highway 99 station  에서 오로라 빌리지 혹은 에버렛 스테이션으로 갈아탈 수도 있다. 또한 해당 버스는 새롭게 개통한 에버렛의 페인 필드 공항 역시 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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