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월요일 지난 3월 시택의 한 호텔 화장실에서 여성을 성폭행 하고, 벨뷰에서 픽업한 여성을 손을 묶은 후 여성을 성추행한 한 34 세 리프트 운전자가 성폭행 혐의를 받고 구속되었다. 

 

터킬라 거주 가산 사커(Ghassan Shakir) 는 최소 5 건의 유사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리프트와 우버사의 운전사를 하면서 이같은 범행을 저질러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벨뷰에서 체포된 사커에게는 총 2 밀리언의 보석금이 책정되었다. 과거 우버사의 운전자 이기도 했던 사커는 최근에는 리프트사의 운전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프트 사는 사커의 계좌를 영구적으로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우버사는 지난 주 해당 서비스 이용 고객들에게 앞으로 우버 서비스 이용시 반드시 운전자의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탑승할 것을 권장했다. 

 

최근 우버, 리프트와 같은 라이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해당 회사 직원을 사칭한 범죄들이 미 전역에서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해당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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