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워싱턴 주의 레크리에이셔널 연어 낚시가 오는 6월 22일 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Department of Fish and Wildlife 는 밝혔다. 모든 4 곳의 해안가들은 친욱과 코호종 연어의 낚시가 허용될 예정이다. 

 

2019 는 코호 연어종은 그 수가 크게 늘어나 지난해 117,600 에서 올해 159,000 로 늘어났다. 친욱 연어의 경우 1,250 마리가 줄어들어 26,250 마리가 되었다.

 

올 여름 코호 연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낚시 재미를 톡톡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호 연어 종의 경우 그 수가 크게 늘어나 더 많이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그 재미는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연어 낚시가 허용된 해안은 오는 9월 30일에 다시 폐쇄될 예정이지만 만약 낚시 시즌이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 연어 수가 모자라게 될 경우에는 조금 더 일찍 폐쇄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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