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에서 판매된 라스베리 노로바이러스 감염 위험으로 리콜 처리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6-17 19:16
조회
301
Th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는 워싱턴 주내에 판매된 얼음 라스베리 상품들을 리콜 처리했다. 벨링햄 지역에서 수확된 라스베리들이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문제의 베리가 재배된 곳은 Rader Farms 으로 퓨젯 사운드 지역에서는 WinCo supermarkets 만 납품 되었다. 윈코 수퍼마켓의 경우 퓨젯 사운드 내 지점이 많지는 않다. 에드몬즈와 섬너, 켄트 그리고 퓨알럽 지역에 윈코 수퍼의 지점들이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문제의 베리 상품을 먹고 아픈 케이스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FDA 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 베리들을 조사한 결과 노로 바이러스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의 베리 상품은 "WinCo Foods Frozen Red Raspberries" 라는 품명으로 판매되었고, 12 아운스 포장 백안에 UPC No. 0 70552 30501 번호가 찍혀 판매되었다. 해당 상품의 유효기간은 Feb. 13, 2021로 표기되어있고, 랏 넘버의 경우 No. 4045902. 로 알려졌다. 해당 상품을 구매한 경우 구매처로 다시 가져가면 환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베리는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아이다호, 몬타나, 네바다, 오클라호마, 오레곤, 텍사스 그리고 유타 지역내 윈코 그로서리에서 판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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