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부주의 운전 단속 강화될 것으로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6-20 16:07
조회
230
이번 주말 워싱턴 주 운전자들은 특별 단속 강화에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주 고속도로 순찰대원들은 주 전반에 걸쳐 부주의 운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락 밝혔기 때문이다.
Washington Traffic Safety Commission 에 따르면 지난해인 2018 년 워싱턴 주내 발생한 인명 사고 교통사고 중 30 퍼센트가 부주의 운전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중에 소지하고 있는 개인 전자 용품을 사용하는 것은 교통 법에 어긋나는 행위다. 2018 년에는 총 2만 여명의 운전자들이 부주의 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 중 차량이 빨간 신호에 걸렸다고 해도, 전자 용품은 여전히 이용할 수 없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 벌금은 첫번째 적발 시 $136, 이후 5 년 이내에 또 한번 적발될 경우에는 벌금이 $234 가 된다. 또한 매번 적발될 경우 보험사에 적발 내용이 통보된다.
워싱턴 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운전자들에게 목숨보다 더 중요한 전화 혹은 문자 메세지는 없으니 운전중에는 반드시 전자 용품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 허용되는 것은
• 핸즈 프리로 장착된 전화를 한번의 터치로 작동 간으한 경우
• 차량이 다니는 길에서 안전하게 나와 차량을 주차시킨 경우
• 911 에 전화를 거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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