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대선 캠페인 2 분기, 3 백만 달러 모집한 인슬리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7-16 06:48
조회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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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주 주지사이자 대선 후보 참여자인 제이 인슬리가 대선 캠페인 2 분기에서 약 3 백만 달러를 모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가 모집한 선거 후원 금액은 다른 민주당 후보들의 후원금액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디애나의 사우스 밴드 시장인 피트 버트기에그(Pete Buttigieg) 의 경우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24,8 밀리언 달러를 모금하는데 성공했다. 전 부통령인 조 바이든의 경우는 21.5 밀리언 달러는, 메사추세스 의원은 엘리자베스 워렌의 경우 19.1 밀리언, 버몬트 의원인 버니 샌더스의 경우 18 밀리언, 캘리포니아 의원인 카말라 해리스의 경우 12 밀리언을 모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 개월 동안 인슬리 캠페인에 2천 8백달러 이상 후원금을 보낸 사람들은 아래와 같다.


: Pearl Jam guitarist Stone Gossard, former Disney chairman Jeffrey Katzenberg and the Squaxin Island, Nisqually and Jamestown S’Klallam Indian tribes, 등에서 후원금이 전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슬리는 대선 후보가 된 이후로 현재까지 총 5.3 밀리언 달러를 모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슬리 캠페인의 펀드레이징은 2 분기 들어 조금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분기에는 매일 3kas 3천달러가 모집된 반면, 최초 대선 참가를 했을 당시에는 7만 3천달러가 하루에 모집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캠페인은 약 3.3 밀리언 달러를 2 분기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6월 말, 1.2 밀리언 달러를 잔액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슬리의 후원금은 디지털 광고와 컨설팅, 펀드레이징 금액으로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슬리의 후원금은 그가 첫 대선 후보자 토론에 참가한 이후경이었다. 대선 토론 중 인슬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안전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환경 오염과 정면으로 맞서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 그에대한 후원역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슬리는 1차 대선 토론과 2차 까지는 최소 후웑 수가 채워져 참여가능했지만 올 9월에 있을 3 차 대선 토론에 까지 참여를 원한다는 앞으로 부쩍 분발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3 차 대선 토론에 참가하려면 인슬리는 총 130,000 명의 기부자들과 미 전역의 지지자 조사에서 2 퍼센트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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