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에서 A 형 간염 감염자 6 명 추가로 발견돼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10-09 02:26
조회
202
최근 킹 카운티에서 A 형 간염 감염자가 6 명 추가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간염 감염 환자들이 6 명 추가되면서 총 간염 환자들은 24 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킹 카운티는 예방 접종을 보다 활성화 해 간엽이 더욱 확산 되는 것을 막으려 하고 있지만, 이같은 방법이 간염의 확산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예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 2 년간 켄터키, 플로리다 그리고 오하이오 지역의 경우 수천명의 A 형 간염 환자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 당국은 특히 홈레스 들에게 A 형 간염 예방 주사를 맞게 하기 위한 방책을 마련 중이다. 현재까지 총 190 건의 백신이 퍼블릭 헬스와 자원 봉사자들에 의해서 제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A 형 간염은 간에 염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심하면 간 기능을 상실할 수도 있다. A 형 간염 주사는 지난 2006 년도 까지는 아이들의 의무 접종 예방 접종 내역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올해의 경우 현재까지 72 건의 A 형 간염 환자들이 발생했다. 그 중 35 명은 병원 신세를 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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