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파파이스에서 출시한 한 치킨 샌드위치 메뉴의 인기는 정말 놀라울 정도다. 지난 2 달동안 시애틀 지역내 전 지점에서 매진 되었던 치킨 샌드위치 메뉴는 일요일 다시 판매되기 시작했다. 그 인기에 어긋나지 않게 이날 전 파파이스 매장들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였다.

 

일요일 에버렛의 파파이스 매장을 찼았던 한 손님은 이날 무려 1 시나 30 분이나 기다려 치킨 샌드위치를 받아볼 수 있었다. 몇 인기 매장들의 경우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 하는 것을 중단 시키고, 1 인당 치킨버거를 최고 4 개 까지 주문할 수 있도록 제한시켰다. 또한 드라이브 쓰루를 통해 주문하는 경우도 한 차량당 총 4 개 까지 주문이 가능하도록 제한했다.

 

그렇다면 기다린 보람이 있을 만큼 샌드위치는 맛있었을까?

바빠서 였을까? 파파이스 지점을 찾는 고객들은 직원들이 다소 불친절 했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샌드위치 역시 성급하게 만들어서 였는지 조금 실망스러웠다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일요일 수많은 인파를 몰려들게 한 파파이스 치킨 버거 샵은 결국 오후 1시 30분 버거가 모두 매진 되고 말았다. 일요일 핫한 세일을 마친 파파이스 치킨 버거 샵은 월요일을 기준으로 조금은 정상화된 모습을 보였다. 월요일 오후 치킨 버거는 약 30 분 만에 받아볼 수 있었으며 직원들의 서비스와 치킨 버거의 질 역시 상당히 좋았던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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