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워싱턴 호수를 중심으로 동쪽 지역으로는 건축들이 조금 친환경적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atural and Built Environments 의 건축자이면서 창업자인 밀리브랜드 (Milibrandt) 는 지난 주 레드몬드에 109 개 유닛이 있는6 층 짜리 이른바 패시브 하우스를 건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시브 하우스 건축이란 건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그린하우스 게스 배출을 크게 줄이는 친환경적인 건축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시브 하우스 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축에 들어가는 모든 작업에서 사용될 수 있는 에너지들을 줄이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패시브 건축으로 지어진 집은 마치 공기가 빠져나갈 수 없는 봉투와도 같다. 집안의 인설레이션 시스템을 충분하게 갖춰 가능한 온기를 최대로 재사용하며, 솔라 패널 등의 사용으로 에너지를 대체한다. 또한 좀더 두꺼운 창문과 벽을 만들어 열기가 바깥으로 세어 나가는 것을 막는다.

 

패시브 건축을 이용하면 기존 건축 방식 보다 에너지를 75% 까지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패시브 건축 방법을 이용해 지어진 집은 이미 시애틀에 존재하고 있다. 시애틀 컬럼비아 시티 내3700 Hudson St. in Columbia City, 그리고 208 25th Ave E. in Madison Valley 에 이미 해당 건물들이 건축되어 있으며 내 년에는 두 채의 주택들이 들어서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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