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홍수 피해 우려로 비상사태 선포 - 19개 카운티 지역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0-02-06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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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주지사 제이 인슬리는 2/5 수요일, 캐스케이드 산맥 서쪽지역으로 워싱턴 서부 지역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카운티들인 19개 카운티 지역에, 홍수 피해가 우려되어 각별한 주의및 대책이 요망되는 비상 선언을 발표하였다. 장기간 내린 비로 인한 지반 침해와, 강물의 범람 우려와 함께 이번 주말까지 계속되는 비소식이 이번 비상 사태 선언의 배경으로 알려졌다.
주지사는 비상 선언에서, 홍수및 폭풍우의 영향으로 인명피해, 정전, 열차 노선 폐쇄, 주민 대피등이 예상되어 진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2월 초순까지 상당한 양의 강우가 계속 진행될 것으로 예보 했으며, 강물의 수위 상승으로 몇몇 지역은 범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렛지역은 금요일 오전까지 4인치 정도의 강우량이, 먼로와 노스벤드 지역은 6인치 강우량이 예상되며, 일요일부터 이틀 정도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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