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의원 사완트 고발 당해 – 의회 사무실 불법적 사용 혐의
시애틀 시의원(민주)인 Kshama Sawant 는 시의회 사무실을 자신의 3 선을 위해 입안한 법안인 ‘Tax Amazon Initiative’ 를 홍보하기 위해 사용함으로서 선거법과 윤리법, 2 개법 위반으로 피소되었다.
시애틀 윤리 및 선거 관리위원회 (SEEC) 사무국장 웨인 바넷 (Wayne Barnett)은 잠재적 인 투표 법안을 홍보하기 위해 자신의 사무실을 불법적으로 사용한 시의원 Kshama Sawant 에게 시의 법률을 위반했다고 고발했습니다.
웨인 바넷 (Wayne Barnett)은 이번 월요일 2 월 11 일에 고발을 제기 하고 시애틀 윤리 및 선거법을 관리하고 집행하는 그룹 인 SEEC 와 3 월 4 일 청문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Sawant 는 이에 대한 반응을 아직 답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11 월, 자신의 세 번째 재선을 노리는 사회주의자 Sawant 의원은 Amazon 과 같은 대기업에 대한 세금을 요구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유권자의 승인을 받고자 시민 표결에 이를 회부하는 법안 ‘Tax Amazon Initiative’ 을 홍보해온 바 있고, 이에 대해 시애틀 윤리 및 선거 관리위원회는 법률위반 사항을 지적하고 있다. 기소 내용에 따르면 Sawant 의원은 웹 사이트 "Tax Amazon"의 캠페인과 관련된 자료에 대한 링크를 하면서 유권자에게 법안 표결을 위한 구체적인 서명목표 숫자를 명시한점과 캠페인 포스터에 Sawant 의원 사무실 로고와 메시지를 게시한 점 등이 위반 사항이며 혐의가 인정될 경우, 각각 5000 달러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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