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주택시장, 미국에서 가장 경쟁 심한 마켓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0-11-21 01:42
조회
907
롬바르도 홈스(Lombardo Homes)가 레드핀 (Redfin) 자료를 분석으로 미국내 대도시 주택 시장을 조사한 결과, 시애틀의 주택시장이 미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애틀에서 주택 매물은 시장에 내놓은지 평균적으로 단 10일만에 팔린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매물량의 71%가 2주 미만에 거래가 마감되었다.
또한 코비드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주택 시장은 더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융자 시장은 역사적으로 낮은 융자 이자율로 인해 25%의 추가 수요를 경험했다. 설문조사된 주택 시장 구매자들의 4분의 3정도는 관심 있는 주택을 보려가기 전에 이미 주택이 팔려 다른 주택으로 관심을 돌렸다고 한다.
주택시장이 가장 활발한 도시는 시애틀 다음으로, 네브라스카 오마하로 2주 이내에 주택 매물의 67%가 팔렸으며, 켄터키 렉싱턴과 콜로라도 덴버는 65%, 인디애나 인디애나폴리스는 65%가 2주 이내에 팔렸다.
미국 전역으로는 평균적으로 주택 매물량의 42%가 이주 이내에 팔린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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