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지역 병원들 코비드환자 증가로 비응급 환자 수술 연기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0-11-25 04:11
조회
780
메트로 시애틀 지역의 많은 병원들, UW Medicine 그룹, Harboview, Swedish 메디컬 그룹등이 코비드 관련 환자 급증으로 인하여 병상 수를 확보하기 위해, 비응급 환자 수술등 여러 시술등을 연기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원이 필요한 비응급 환자들을 확인하여 환자에게 당장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안에서 수술및 시술 연기를 조정하고 있다고, UW Medicine의 수잔 그레그 대변인은 밝혔다.
월요일까지, 코비드 관련, 킹카운티에서는 2,930명의 입원 환자, 스노호미쉬 카운티에서는 1,041명의 입원 환자, 피어스 카운티에서 1,192명의 입원 환자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측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추수감사절 명절과 관련, 5명중 거의 2명꼴로 추수감사절 명절 동안 10명 이상의 그룹과 모임을 가질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워싱턴 주 보건 당국의 케이시 로피에 따르면 15명의 사람들과 저녁 식사를 하는 경우, 15명중의 1명이 코비드에 감염될 확율이 18%이며, 감염된 사람이 명절 이후 다른 활동을 하게되면, 감염이 급속히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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