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은 지금 "의회 난입 폭력" 휴우증 겪고 있는중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1-01-12 03:22
조회
1760
1월 11일 월요일 워싱턴 주 의사당이 있는 올림피아 의사당 캠퍼스에서 두명의 시민이 경찰의 명령 불복종과 제한 구역지역 무단 침입으로 체포되었다. 한 여성은 캠핑 차량인 RV를 의사당 부근의 도로 한가운데에 주차한후 이동을 거부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남성 한명은 월요일 회기가 시작되는 의사당부근의 접근 금지구역에 무단으로 침입하였다고 한다. 이 남성은 지난주 워싱턴 주지사 맨션에 무단으로 침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피아 의사당부근에는 만일에 있을 폭력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 주방위군이 배치되어 있다.
적어도 두명의 시애틀 경찰소속 경찰관이 지난주 워싱턴 디시 트럼프 지지행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시애틀 경찰 노조 위원장인 마이크 솔런은 의사당 난입사태의 책임을 극우와 극좌 모두의 책임이 있다고 트윗을 날린후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월요일 제니 더칸 시애틀 시장은 그 코멘트에 대해 사과를 하던지 사임을 하라고 압력을 가했으며, 이후 시의회 또한 사임을 요구했다.
시애틀 시민인 51세의 마크 레핑웰은 지난주 워싱턴 디시 의사당 난입시 폭력 행사및 의회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연방 검찰에 의해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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