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교육구 학교수업 시작해 2학년부터, 교사들은 반대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1-01-22 03:10
조회
568
벨뷰 교육구가 교사 노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월 21일 목요일, 대략 770명의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부터 학교 수업을 강행했다. 교사 노조는 1월 19일 화요일 노조 투표를 통해, 대면 수업의 확대를 모든 교사들이 코비드 백신 주사를 맞을때까지 일시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벨뷰 교육구 지도부와 충돌했다.
따라서 벨뷰 교육구는 목요일 보조교사및 다른 교육구에서의 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초등학교 2학년의 대면 수업을 강행했다. 벨뷰 교육구는 킹 카운티 상급법원에 벨뷰 교육구 교사들이 대면 수업을 강제할 수 있도록 하는 노조 결정의 임시 금지 명령을 발동해주도록 요구했지만 법원은 증거 불충분으로 거부하였으며, 28일 법원 심리를 재개할 예정이다.
벨뷰 교육구는 이날 법원 결정이 나온 이후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2학년 학생들과 함께 성공적인 첫날을 보낸 후, Bellevue 교육 구는 더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직접 학습 할 수 있도록 교사 연합 인 Bellevue Education Association (BEA)과 계속해서 협력을 할 예정이다."
벨뷰 교육구는 K-1 학생들이 다음 몇주에 걸쳐서 학교 대면 수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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