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덩이처럼 불어난 메가밀리언 당첨금, 10억 달러 근접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1-01-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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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메가 밀리언의 잭팟 금액이 금요일 밤 추첨을 앞두고 무려 10억 달러까지 늘어났다.
낮은 확률,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4개월간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복권 당첨금이 이렇게 크게 늘어난 것은 이번이 세번째지만, 당첨 확률이 점점 줄어들게 되면서 지난주에는 복권을 사는 사람들의 숫자도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메가 밀리언과 마찬가지로 당첨금액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파워볼은 당첨금 7억3,110만 달러를 가져갈 행운의 주인공이 며칠전 결졍되었는데, 메릴랜드에서 팔린 티켓이었다. 메릴랜드 주 로나코닝의 작은 동네 편의점에서 팔린 티켓 한 장이 6개의 숫자를 모두 맞히는 일이 일어났는데, 우승자는 30년 동안 매달 716.3달러의 연금을 받거나 5억 4680만 달러로 일시 수령할 수 있다.
파워볼의 경우 당첨확률이 2억9천220만분의 1, 메가밀리언의 경우 3억2천250만분의 1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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