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 사고현장 돕다가 차에 치인 경찰의 차량을 훔친 범인 체포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1-06-18 23:13
조회
553
지난 일요일 비번이 아니었던 경찰관 알렉산드라 해리스는 세대의 차량이 충돌한 현장에서 사람들을 돕다가 운전자에게 치여 사망했다. 그 경찰관의 차량을 훔친 혐의로 49세의 시애틀 남성이 목요일 체포되었다.
워싱턴주 패트롤과 시애틀 경찰 스와트 팀은 이 남성을 벨뷰 이스트게이트 지역 한 호텔에서 체포했다. 이 남성은 뺑소니, 자동차 절도, 도난 물건 소지, 도난 무기 소지 혐의로 조사받기 위해 감금된 상태이다.
워싱턴주 패트롤에 따르면 이 체포된 남성은 충돌한 세대의 차량 중 한 대의 운전자였다는 혐의가 제기되었다고 한다.
조사를 담당하는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경찰관 해리스는 주말 근무 후에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에 시애틀 사우스 포레스트 스트릿 근처에서 충돌 현장을 발견하고 차에서 내린 후에 사망했다고 한다.
목요일에 체포된 남성은 충돌 사고에 연루되 있었으나 경찰관 헤리스의 개인 차량을 타고 현장을 도망쳐 시애틀 조지타운 동네에 이 차를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