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보안실, 매주 폰 재부팅할 시 해킹 예방 도움 돼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1-07-29 03:06
조회
330
상원 정보위원회 소속 앵거스 킹 상원위원은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많은 이들이 휴대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 보안에 대한 불안정함이 사회적으로 만연한 시기지만, 가장 간단한 폰을 "껐다 켜는" 이 방법이 휴대폰에서 정보를 훔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물론 이 해결책이 막대한 사이버 범죄를 다 막기는 힘들지만, 아무리 정교한 해커라도 종종 재부팅 되는 폰에서 정보를 빼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항상 휴대폰을 켜놓고 사용하며 민감한 데이터들을 저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휴대폰을 통해 문자 메시지, 연락처, 및 사진 등을 훔치고 위치를 추적하고 영상과 마이크 등을 이용하려는 해커의 주요 표적이 될 수밖에 없다.
해커들이 휴대폰에 액세스하는 방식의 변화와 휴대폰 사용자들이 링크 등을 눌러 해킹하는 것 없이 소위 "제로 클릭"이라고 불리는 수법이 늘어남에 따라 주기적으로 휴대폰을 재부팅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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