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아마존 프레쉬와 코스코 쇼핑을 이제 오로라 애버뉴에서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1-10-15 21:44
조회
709

아마존이 퓨젯 사운드 지역 세 번째의 Amazon Fresh 매장을 노스 시애틀에 오픈한다.


 


아직 완성 중에 있지만, 아마존 브랜드가 이미 보이는 이 매장은 시애틀 비터 레이크(Bitter Lake) 지역인 13025 Aurora Ave. N에 있다.  이 곳은 코스코가 두 번째 시애틀 창고 매장을 지을 계획인, 이전 Sam's Club 건물에서 남쪽으로  다섯 블록 떨어져 있다.


 


아마존 대변인은, 아직 개장 날짜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해당 위치는 이미 시간당 17.75달러의 초봉, 여러 혜택 및 1,000달러의 고용 보너스 조건으로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Amazon Fresh 는 시애틀의 센트럴 디스트릭트와 벨뷰의 팩토리아 를 거점으로 문을 열었다.


 


오프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Amazon의 야심은, Amazon Fresh 체인의 확장 뿐만이 아니다. 이미 Whole Foods를 소유하고 있고, Amazon 4- Star매장에서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백화점도 오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Amazon Fresh 매장과 Amazon Go 편의점의 핵심 기술은 Just Walk Out (자동 무인결제 방식)인데, 이 결제 방식은 Bellevue Amazon Fresh 매장에는 있지만 다른 시애틀 매장에는 없다. 아마존은 아직 노스 시애틀 매장이 이 결제방식을 사용할지의 여부를 발표하지 않았다. 아마존은 두 곳의 Whole Foods 매장에서 이 기술을 출시했으며, Climate Pledge Arena(시애틀 실내경기장)의 여러 공급업체들이 이 기술을 사용하게 할 예정이다.


 


Amazon Fresh는 2020년 8월부터, 워싱턴 D.C.,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니아 및 워싱턴 주에 18개의 매장을 열었다.


 


Copyright@KSEATTLE.com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9263

시애틀 배달원 최저임금 다시 낮아지나? 시의회 개정안 논의

KReporter | 2024.04.26 | 추천 0 | 조회 600
KReporter 2024.04.26 0 600
39262

“워싱턴주 조개 채취 주의해야” 수확지 15곳 분변 오염 위협

KReporter | 2024.04.26 | 추천 0 | 조회 458
KReporter 2024.04.26 0 458
39261

커클랜드서 차량 절도 혐의로 청소년 9명 체포

KReporter | 2024.04.26 | 추천 0 | 조회 378
KReporter 2024.04.26 0 378
39260

몬로 교도소 탈옥수, 교도관 트럭 훔쳐 탈옥

KReporter | 2024.04.26 | 추천 0 | 조회 331
KReporter 2024.04.26 0 331
39259

시애틀 고가도로 20대 여성 뺑소니 사고…I-5 위로 추락해 사망

KReporter | 2024.04.26 | 추천 0 | 조회 394
KReporter 2024.04.26 0 394
39258

'연준 선호' 美 근원 PCE 물가 전년대비 2.8%↑…2% 후반서 정체

KReporter | 2024.04.26 | 추천 1 | 조회 147
KReporter 2024.04.26 1 147
39257

JP모건 다이먼CEO "미 경제 '연착륙' 가능성에 회의적"

KReporter | 2024.04.26 | 추천 1 | 조회 161
KReporter 2024.04.26 1 161
39256

미국인 13%만 "사법부, 트럼프를 다른 피고인과 동등하게 대우"

KReporter | 2024.04.26 | 추천 0 | 조회 190
KReporter 2024.04.26 0 190
39255

MS·구글, 'AI 수요 증가' 1분기 클라우드 30% 안팎 성장

KReporter | 2024.04.26 | 추천 1 | 조회 64
KReporter 2024.04.26 1 64
39254

취소되거나 지연된 항공편, 이제 ‘자동 환불’ 받는다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445
KReporter 2024.04.25 0 445
39253

킹카운티 모텔 6 세 곳, 성매매 연방 소송 휘말려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408
KReporter 2024.04.25 0 408
39252

13세 소년, 시애틀 한복판서 여성 얼굴 가격, 절도 행각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576
KReporter 2024.04.25 0 576
39251

시애틀 벨타운 폐허 식당, ‘마약 소굴’로 전락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453
KReporter 2024.04.25 0 453
39250

린우드 역방향 충돌 살해범, 여친 ‘산채로 가죽 벗기려’ 계획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453
KReporter 2024.04.25 0 453
39249

미국 1분기 경제 성장률 1.6%로 둔화…예상치 크게 밑돌아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133
KReporter 2024.04.25 0 133
39248

미·러, 우주 핵무기 경쟁 방지 결의안 놓고 유엔서 '충돌'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76
KReporter 2024.04.25 0 76
39247

틱톡 로비전 물량공세 맞서…미 의원들 1년간 물밑서 '비밀작전'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101
KReporter 2024.04.25 0 101
39246

킴 카다시안 백악관 방문…트럼프 이어 바이든도 수혜?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101
KReporter 2024.04.25 0 101
39245

미국 MZ 3분의 1 이상, 부모 돈으로 주택 계약금 마련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478
KReporter 2024.04.24 0 478
39244

벨뷰-레드몬드 경전철 2호선, 4월 27일 개통…경찰 순찰대 출범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338
KReporter 2024.04.24 0 338
39243

시애틀 특정 블록 침입 '무한 반복', 사업주들 신고조차 포기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467
KReporter 2024.04.24 0 467
39242

인앤아웃 버거, WA 첫 매장 이어 두 번째 지점도 개장 예정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1107
KReporter 2024.04.24 0 1107
39241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로 '살인죄', 워싱턴주 남성 체포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449
KReporter 2024.04.24 0 449
39240

머스크 "저가 전기차 내년 초 출시"…테슬라 주가 시간외 13%↑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289
KReporter 2024.04.24 0 289
39239

형사 재판 본격화에…미 경호국, 트럼프 수감 시 대책 마련 착수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190
KReporter 2024.04.24 0 190
39238

"K컬처, 한국서 직접 즐기세요"…뉴욕서 K-관광 로드쇼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176
KReporter 2024.04.24 0 176
39237

바이든, 안보지원·틱톡매각법안 서명…"우크라 지원 즉각 시작"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69
KReporter 2024.04.24 0 69
39236

워싱턴주 한인, 아내 생매장 시도 혐의로 징역 13년 선고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029
KReporter 2024.04.23 0 1029
39235

시애틀, 아이 맡기는 비용 상승에 '울며 겨자먹기'로 직장 관두는 부모↑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572
KReporter 2024.04.23 0 572
39234

워싱턴주 주립공원, 캠핑 및 보트 이용료 인상 예정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268
KReporter 2024.04.23 0 268
39233

워싱턴주 학생들, 친팔레스타인 시위 위해 단체 수업 거부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209
KReporter 2024.04.23 0 209
39232

타코마-스패너웨이 통근 20분 단축, 신규 버스노선 개통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87
KReporter 2024.04.23 0 187
39231

레드몬드 숲에서 버섯 채집 중 인간 유해 발견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493
KReporter 2024.04.23 0 493
39230

10년만기 미국 국채금리 다시 5% 넘나?…"쉽지 않을 것"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208
KReporter 2024.04.23 0 208
39229

고개 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옵션시장서 "20% 확률"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207
KReporter 2024.04.23 0 207
39228

"중국, 미국 제재에도 제3자 통해 엔비디아 첨단 AI 칩 확보"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10
KReporter 2024.04.23 0 110
39227

바이든 행정부, 낙태 여성 권리 강화…"의료정보 공개 금지"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60
KReporter 2024.04.23 0 60
39226

소고기 다짐육 대장균 양성 반응…미국 전역으로 유통돼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405
KReporter 2024.04.22 0 405
39225

WA 여성, 106번째 생일 축하…장수 비결로 ‘친절함’ 꼽아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219
KReporter 2024.04.22 0 219
39224

미국 대법원, 노숙자 '야외 취침' 금지 여부 심의 예정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307
KReporter 2024.04.22 0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