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협박 받은 Bothell 고등학교, 목요일 온라인 수업 전환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1-12-03 03:18
조회
407
Bothell 고등학교가 익명의 협박을 받아 목요일에 학교를 닫고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다.
Michelle Reid 노스쇼어 관할 교육감이 커뮤니티에 보낸 메일에 따르면, 법 집행 기관과 학교 관계자는 협박의 출처를 파악하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으며, 수요일 부터 시작된 온라인 수업이 목요일에도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Bothell 경찰국은, 학교 캠퍼스에 경찰을 늘리고 대대적인 수색을 했다.
Michelle Reid 교육감은, " 협박 메시지를 작성한 사람과 누가 그랬는지 알 수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이 메시지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었다면 누군가를 협박하는 것은 방법이 될 수 없다. 우리는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된 카운슬러와 교직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메일에 썼다.
Reid는 학부모와 보호자가 학생들과 이야기할 것을 권장하고, 협박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바셀 경찰서에 이야기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비응급 전화번호인 425-486-1254로 전화할 수 있다.
또한 교육감은 학교 카운슬러와 교직원들이 지원이 필요할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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