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무장한 십대 소년이 강도를 시도하려 린우드의 한 주유소 안으로 들어오고 있는 모습｜사진 린우드 경찰서)

 

 

린우드 경찰이 지난 달 주유소에서 강도를 시도한 미성년자를 공개수배하고 있다.

 

사건은 작년 12월 20일 44가 웨스트 쉘 게스스테이션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10대 소년이 담배 제품를 훔치려 하자 일하던 직원이 소년을 매장 밖으로 쫓아냈으며 매장직원이 경찰에게 바깥에서 소년이 자켓에서 총을 꺼내 자신에게 겨누며 죽이겠다고 위협했다고 진술한 사실을 밝혔다.

 

린우드 경찰국은 SNS를 통해 총기를 소지한 용의자가 십대로 묘사되어 주민에게 실직적인 안전 위협이 있어 용의자 신원 파악이 최우선 순위라고 밝혔다.

 

사건에 대한 정보나 용의자의 신원을 알고 있는 사람은 425-670-5623로 부콜츠 수사관에게 전화주기를 바라고 있다.

 

Copyright@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