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로 신고받은 13마리 개 키우던 가족, 학대 극구 부인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5-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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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 신고로 조사 중인 피어스 카운티 가족이, 월요일 집을 수색 당하고 개가 압수되자 학대를 부인하고 있다.
집 주인 칸디스 웨스트는, 동물 보호 관리와 피어스 카운티 경찰이 그녀의 이튼빌 집에서 개 13마리를 데리고가 가족들이 충격을 받았다며, “ 8세, 7세, 14세 아이들이 그들의 친구를 잃어 슬픔에 빠졌다.”고 말했다.
피어스 카운티 보안관실은(PCSO) 해당 주택의 잠재적인 개싸움에 대한 증거를 찾기 위해 영장이 발부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웨스트는, 고소인과 대면하고 싶다며 누가 영장을 발부했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화요일 타코마의 휴먼 소사이어티에서는 수의사가 동물들의 상태를 평가했는데, “ 개들 중 몇 마리는 얼굴에 흉터가 있으며, 일부는 눈에 문제가 있어 감염 가능성이 있다.”라고 대변인 린지 헤니는 말했다.
웨스트는 카운티에서 허용되는 6마리보다 더 많은 개를 키우고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동물 학대는 부인하고 있다.
보안관 사무실은 전날 누군가가 해당 주택에서 총을 발사했다는 신고를 받은 것이 영장 발부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지만, 웨스트는 그것이 그녀의 이웃이었음을 주장하며 수색의 원인에 대한 답변을 원하고 있다.
PCSO는 수색 영장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며, 조사를 통해 웨스트 가족의 혐의가 있는지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인은 동물을 되찾기 위해 공청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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