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워싱턴 주 번호판 요금 큰 폭으로 인상된다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6-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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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무브 어헤드 워싱턴’ 프로젝트에 대한 새로운 자금이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이는 주 전역의 차량 번호판 요금 인상에서 충당된다.
170억 달러에 달하는 이 프로젝트는 대중 교통을 위해 30억 달러, 컬럼비아 강을 가로지르는 5번 주간 고속도로 교량 중 워싱턴이 담당하는 부분에 대한 10억 달러, 유지와 보존을 위한 30억 달러 등이 포함된다.
7월 1일부터 새로운 번호판은 10달러에서 50달러로 인상, 번호판 교체는 10달러에서 30달러로 인상되며 새 오토바이 번호판은 4달러에서 20달러로 인상, 오토바이 번호판 교체는 4달러에서 12달러로 인상된다.
딜러 임시 허가증은 15달러에서 40달러로 인상되고 딜러 문서 작성 수수료는 최대 150달러에서 200달러로 인상된다.
워싱턴에 처음 등록하는 주외 차량에 대한 도난 차량 검사 수수료는 15달러에서 50달러로 인상된다.
워싱턴주 교통부는 7월 1일, 또는 그 이후에 접수된 신청서에 더 이른 소인이 찍혀 있더라도 인상률이 반영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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