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출근길 시애틀 건물 들이받아 화재 발생…19만불 손실 입혀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6-29 18:45
조회
470
(6월 29일 한 차량이 출근길 붐비는 시각에 건물을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 사진 킹5 뉴스화면 캡쳐)
수요일 오전, 한 차량이 시애틀의 조지타운 인근 건물과 충돌해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사우스 미시간 스트리트를 따라 도로들이 통제되었다.
시애틀 소방당국은 오전 7시경 트위터를 통해 사우스 미시간 스트리트 700블록 인근 건물에 차량 충돌 사고 발생에 따른 화재로 긴급 구조대원들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후에 화재 진압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사우스 미시간 스트리트의 대부분의 차선은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한 약 2시간 가량 폐쇄되었다. 시애틀 교통국은 모든 동행과 서행 차선이 오전 9시에 다시 개통되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충돌 당시 운전자는 35세 가량의 남성이었다고 밝혔으며 남성은 하버뷰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었다.
한편, 이번 충돌로 약 18만5천달러 가량의 손실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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