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숄라인 건설 현장에 지반이 붕괴되어 2명이 사망했다. / 카이로7 화면 캡쳐)

 

 

월요일 당국은 숄라인 건설 현장에 지반이 붕괴되는 사고로 근로자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숄라인 소방서는 이날 오후 2시경 NW 163가 651번지에서 25x20피트 구멍에 땅이 꺼지면서 2명이 갇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피해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생명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하자 복구 노력으로 전환되었다. 사고 당시 구멍의 바깥쪽이 안쪽으로 무너져 내리며 30대와 60대 남성이 수 피트의 흙 속에 묻힌 것으로 알려졌다.

 

숄라인 소방서 측은 두 명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작업 중이나 지반이 너무 불안정해 작업을 계속할 수 없다고 밝히며 현재 다음 수습 계획하고 있는 단계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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