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가 운영하는 퓨얄럽 보바샵, 차량 충돌로 전면 뚫고 들어와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8-09 19:19
조회
1028
(월요일 한 차량이 보바 가게 전면을 들이받았다. / 사진 Fox13 뉴스화면 캡쳐)
월요일 퓨얄럽에서 한 차량이 보바 가게 전면을 들이받은 사고와 관련해 한 여성이 병원에서 회복하고 있다.
센트럴 피어스 소방 구조대에 따르면 72번 스테이션과 퓨얄럽 경찰서 대원들이 칙필레 길 건너편에 위치한 멜로디 보바 하우스에서 발생한 충돌 사고에 대응했다.
당국은 대원들이 건물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상태를 확인했으며, 한 명이 안정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주차장에서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손님 한 명이 카운터에 끼었고, 목격자들이 잔해에서 끌어낼 수 있었다.
가게 주인 최씨는 수리 비용뿐 아니라 모든 것이 정상 가동 될 때까지 실직하게 될 직원들이 걱정된다고 밝혔다.
최씨는 보바 하우스가 언제까지 문을 닫을지 몰라 대중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최씨는 '고펀드미'를 설립하여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고 문을 다시 열 수 있을 때까지 피해를 보상하는 것에 대한 도움 받기 위해 기부금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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