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에 가지 않아도 되는 비법 ♣
봄(5~6월)에 새순으로 올라오는 새파란 솔방울 을 한 되 정도 준비합니다. 이 때 소나무는 순수한 한국산 솔방울이 효과적입니다. 한국산 소나무는 잎이 2개로 알 수 있습니다. 잣나무는 잎이 5개로 한 쌍을 이룹니다. 없다면 외송도 관계없습니다.
이가 아프거나(흔들림), 잇몸이 붓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하면 달인 솔방울 물을 입에 넣고 2분정도 머금고 뱉어내고를 3번 정도 반복하면 즉석에서 좋아집니다. 이후 보통은 3~4년은 재발이 없습니다.
상태가 많이 나쁜 치과질환은 2~3개월의 효과만 있을 수 있으므로 자주 반복하여 기간을 늘려가야 합니다. 수차례하다 보면 반드시 좋아집니다. 만약에 좋아지지 않는다면, 수일간 반복해 보세요.
예방차원에서는 달인 물을 위의 방법으로 3회를 반복하는데, 시간은 1회에 2분 정도 가글하듯 우글거리다가 뱉어냅니다.
입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도 깜짝 놀랄 정도로 효과를 볼 겁니다. 여러 사람들의 임상실험으로 검증된 효과입니다.
아는 지인은 이빨이 흔들리는 정도로 심한 치과질환으로 고생하여 좋아하는 콩국수도 못 먹게 되었다고 슬퍼하다가 이 방법으로 치료 후 콩국수에 총각무김치반찬을 맛있게 먹으며 제게 감사해 하더군요.
5~6월 정도면 시기적으로 솔방울이 적당한 크기로 자라는 시기인데 그때가 적기이지만 솔방울이 송진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상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냉장고에서도 어느 정도 보관은 됩니다.
준비해두셨다가 주위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권하셔도 될 겁니다.
솔방울을 그대로 냉장고에 얼려 두었다가 활용하면 오랫동안 사용도 됩니다만 장기간 보관은 곤란합니다.
그리고 체질에는 전혀 구애 받을 일이 없구요. 실수로 삼켜도 해가 없습니다. 끓일 때 뚜껑을 닫으면 좋은데 송진성분 때문에 뚜껑이 들러붙어 뚜껑열기 어려운 일이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