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코로나에 맞서기 - 바이러스와의 싸움은 면역력 높이기부터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0-04-01 01:38
조회
547

코로나 바이러스에 맞서기 위해 손 씻기, 개인 위생 철저는 너무 당연한 이야기가 되었다.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보호하려면 근본적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에 탁월한 음식 중 5가지에 대해 소개한다.


 


마늘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중에서 마늘은 언제나 최고로 뽑힌다. 마늘은 세균을 없애주고 심장을 보호하는 셀레늄과 마그네슘, 비타민 B6, 항염 성분을 두루 함유하고 있다. 마늘 특유의 톡 쏘는 맛을 생성하는 알리신 성분은 각종 바이러스와 곰팡이,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을 제거해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아스파라거스


녹색 잎채소의 하나인 아스파라거스는 풍부한 엽록소를 함유하고 있다. 엽록소는 소화를 돕고 간 기능을 높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막을 형성한다. 호주 윌터&엘리자 홀 연구소의 가브리엘 T. 벨츠 박사 연구팀은 녹색 잎채소를 섭취하면 면역세포가 보다 활발하게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스파라거스 속 루틴과 칼륨은 혈관 속의 노폐물을 제거해 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하다.


 


토마토


항암 식품을 꼽을 때 절대 빠지지 않는 토마토는 항암뿐 아니라 다이어트까지 다양한 효능을 자랑한다.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리코펜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해 면역력을 높인다. 게다가 비타민 A·C와 미네랄, 칼륨, 엽산이 풍부해 각종 성인병과 소화 촉진에도 좋다. 토마토는 열을 가하여 먹으면 영양가가 배가 된다.


 


현미


현미에는 당질과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 등이 풍부하다. 미네랄 함유량은 백미보다 5배나 높다. 특히 비타민 B1의 함유량이 두드러지게 높은데, 비타민 B1은 당질의 소화흡수를 도와 신체의 피로를 낮추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가장 쉽게 현미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백미와 현미를 반반씩 섞어 밥을 짓는 것이다.


 


당근


비타민 A와 피를 맑게 하는 항산화제 베타카로틴을 다량 함유한 당근. 비타민 A는 인체 면역력을 강화해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킨다. 껍질에 베타카로틴이 가장 많이 함유해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껍질째 먹는 게 좋다.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454

15년 이상 금연하면 암 발생 위험 절반으로 줄어든다

KReporter | 2024.03.12 | 추천 0 | 조회 113
KReporter 2024.03.12 0 113
453

"수전증, 치매와 연관 있을 수도"

KReporter | 2024.03.08 | 추천 0 | 조회 137
KReporter 2024.03.08 0 137
452

"위장 헬리코박터 감염, 대장암과 연관 있다"

KReporter | 2024.03.08 | 추천 0 | 조회 132
KReporter 2024.03.08 0 132
451

"체내 미세 플라스틱 있으면 뇌졸중·심장병 위험 4배 이상"

KReporter | 2024.03.07 | 추천 0 | 조회 123
KReporter 2024.03.07 0 123
450

"건강관리·돌봄에 뜨는 '스마트링'…삼성·애플도 큰 관심"

KReporter | 2024.03.07 | 추천 0 | 조회 94
KReporter 2024.03.07 0 94
449

"환경오염물질의 습격…엄마표 이유식에도 납·수은이"

KReporter | 2024.03.06 | 추천 0 | 조회 98
KReporter 2024.03.06 0 98
448

법적 제약 없어진 태아 성감별…시험관아기는?

KReporter | 2024.03.06 | 추천 0 | 조회 83
KReporter 2024.03.06 0 83
447

"다발성 경화증 환자 비만하면 진행 빠르다"

KReporter | 2024.03.05 | 추천 0 | 조회 86
KReporter 2024.03.05 0 86
446

"세 살 비만 평생 간다…부모가 함께 개선 노력해야"

KReporter | 2024.03.05 | 추천 0 | 조회 74
KReporter 2024.03.05 0 74
445

WHO "전 세계 비만 인구 10억명…1990년 후 2배로"

KReporter | 2024.03.01 | 추천 0 | 조회 63
KReporter 2024.03.01 0 63
444

"초가공식품, 심장병·당뇨·조기사망 등 건강에 32가지 악영향"

KReporter | 2024.03.01 | 추천 0 | 조회 66
KReporter 2024.03.01 0 66
443

"비만 수술, 의료·생활습관 교정보다 당뇨병 치료 효과 좋아"

KReporter | 2024.02.28 | 추천 0 | 조회 107
KReporter 2024.02.28 0 107
442

"췌장 지방 과다, 뇌 건강과 관계있다"

KReporter | 2024.02.28 | 추천 0 | 조회 115
KReporter 2024.02.28 0 115
441

"알레르기 천식 치료제, 식품 알레르기 치료에도 효과"

KReporter | 2024.02.27 | 추천 0 | 조회 103
KReporter 2024.02.27 0 103
440

"과민성 대장 증후군, 생활 습관과 관계있다"

KReporter | 2024.02.27 | 추천 0 | 조회 83
KReporter 2024.02.27 0 83
439

"건강관리·돌봄에 뜨는 '스마트링'…삼성·애플도 큰 관심"

KReporter | 2024.02.26 | 추천 0 | 조회 81
KReporter 2024.02.26 0 81
438

"환경오염물질의 습격…엄마표 이유식에도 납·수은이"

KReporter | 2024.02.26 | 추천 0 | 조회 81
KReporter 2024.02.26 0 81
437

"탈모약 피나스테리드, 혈중 콜레스테롤도 줄여준다"

KReporter | 2024.02.23 | 추천 0 | 조회 112
KReporter 2024.02.23 0 112
436

"적색광으로 당뇨 환자 식후 혈당 떨어뜨린다"

KReporter | 2024.02.23 | 추천 0 | 조회 125
KReporter 2024.02.23 0 125
435

채식, 코골이 예방에 도움된다

KReporter | 2024.02.22 | 추천 0 | 조회 90
KReporter 2024.02.22 0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