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내 폭력에 도움주는 기관들..
photo : king5
얼마전 발생한 타코마 경관의 죽음은 가정 내 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발생했다.
타코마 경찰서장은 많은 경찰관들이 가정내 폭력에 대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더욱 안타까운 현실은 실제로 발생하고 있는 가정 내 폭력사건의 대부분이 신고조차 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가정 내 폭력을 경험하거나 목격하고 자라난 남자 아이들의 경우 자라난 후 가정 폭력을 행사하게 되는 경우가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난 남자 아이들에 비해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은 때로는 아무 관계 없는 사람들에게서도 발생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가까운 지인들에 의해서 발생하고 있다.
만약, 본인이나 본인이 알고 있는 사람들이 가정 내 폭력에 시달리고 있다면 아래와 같이 다양한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정 내 폭력 핫 라인(Domestic Violence Hotlines)
이곳에서는 가정 내 폭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폭력의 피해자 들에게 좀 더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고 카운셀링과 법적 지원 등도 해준다. 이 밖에도 심리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
Washington State Domestic Violence Hotline
1-800-562-6025 (Voice and TTY) (8am-5pm every day)
National Domestic Violence Hotline
1-800-799-SAFE (Voice) (24 hours every day)
1-800-787-3224 (TTY)
King County Domestic Violence
Call 911 now if you or someone else is in immediate danger. If you want to speak to someone about domestic violence:
Seattle: 206-205-5555
Statewide toll free: 1-800-562-6025
Anywhere else in the United States: 1-800-799-SAFE
The National Teen Dating Abuse Helpline
Call 866-331-9474 or 866-331-8453 (TDD).
Staff are available 24 hours a day, 7 days a week.
You will hear a recording and may have to wait for a short time.
You can get help through a live online chat from 5:00 p.m. to 3:00 a.m. (Eastern Standard Time). Learn more about the National Teen Dating Abuse Helpline live chat.
You can also chat with helpline staff via email or text LOVEIS to 22522.
The National Sexual Assault Hotline
Call 800-656-4673.
Staff are available 24 hours a day, 7 days a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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