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커뮤니티 위한 온라인 헬스 클리닉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5-23 11:02
조회
319
전 마이크로소프트 사 고위직원은 갱년기를 맞이하거나, 겪고 있는 여성들을 돕는 커뮤니티를 만들어냈다. 제네브(Genneve) 는 갱년기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제네브는 온라인 헬스 클리닉으로 갱년기를 맞이하는 여성들과 현재 갱년기를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집중되어있다.
갱년기를 맞이하는 여성들의 다수가 갱년기의 변화에 대해서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제네브는 갱년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무료로 해주거나 혹은 갱년기 증상에 대한 진단을 무료로 해주고,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유사한 처지에 놓여있는 다른 여성들과 연결해 겪고 있는 문제를 서로 나눌 수도 있다. 상태가 심각해 의료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비용을 지불하고 15 분 동안 던스무어 수(Dunsmoor-Su) 의사와 영상 통화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제네브의 창시자인 질 앤젤로(Jill Angelo) 는 과거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성공한 여성으로 전 뉴트로지나 고위직원과 여성의 건강에 대한 공동 관심사가 있다는 것을 확인 후 제네브를 만들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갱년기 증상은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증상이지만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심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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