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구직

근래에 들어 참으로 많은 사건 사고가 그로서리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 3 곳의 한인 그로서리 업주 피살 사건, 올해들어 타코마 7 일레븐 총격 사건, 몇일 전 에드먼드 7 일레븐 캐시어 총격 피살 사건 등 외에 우리가 뉴스를 통해 접하지 않은 작은 사건들 까지 합치면 작은 그로서리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참으로 많을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앞에서 언급한 5 곳의 공통점은 그로서리만 있는 단독 건물이라는 것입니다.

경험자들은 느꼈을 것입니다. 늦은 저녁시간 주차장에 차도 없고 적막할때 느껴지는 섬뜩한 기분들...

이런 곳은 범죄자들이 첫번째로 노리는 좋은 먹잇감입니다. 

 

업주 분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이러한 그로서리만 있는 단독 건물, 몇몇 가게들이 있지만 출입구가 외진 곳에 돌아서 있는 가게 등등 상식적으로 범죄자들이 목표로 삼을 만한 장소에서는 일을 하지 않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아울러 H Mart 같은 큰 그로서리 말고, 작은 동네 그로서리에서는 일하지 않는게 더 좋은 방법이겠지요.

 

먼 이국 땅에 와서 돈은 벌지 못해도 개죽음 당하는 일은 없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