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施罰勞馬!

작성자
muchimadachur
작성일
2009-04-20 15:18
조회
8276


사회나 조직에서의 시OO마(일 잘하는 말에게 벌을 준다는 뜻으로 사사건건 부하직원을



못 살게 굴며 괴롭히는 직장상사를 의미함)는 자신이 처신하기에 따라 피할수도 있고



근무시간이 끝나면 안봐도 되지만







형제의 연으로 수십년간을 같이 살며 지내는 것은 크나큰 고통이 아닐수 없다.







정신과 상담도 받아 보았지만 그저 본인이 감내하고 참으며 무시하고 살라하지만...







여러분들은 유아독존 자신만이 참자식이요, 나머지 형제자매들은 모두 개자X으로 여기며



상대에 대한 배려나 존중심, 긍정적인 사고가 없는  족같은 인간과 매순간 부딪히며 살아야 한다면



그 고통을 어떻게 견뎌내며  지혜롭게 대처할수 있겠는가?







자신의 행동은 다 옳고 바른 것이며, 타인의 것은 모두 잘못되고 그릇되었다며 빈정대고



무시하고 쌍욕을 해대며 GR 한다는 말까지 서슴찮는다면 이를 모두 받아들이고 사이좋고



우애좋은 형제의 정을 돈독히 쌓을수 있겠는가?







눈만 뜨면 도끼눈을 뜨고 본인이 무엇을 저지르나, 무슨 짓을 또 하나 , 무엇을 또 실수하나만



살피고 참견하며 하루종일 질책과 비난만 해댄다면 이를 웃음과 관용으로 받아들이는 바다같이



넓은 포용력이 본인에게는 아직 없다.







자신의 하는 짓거리는 최상의 선택이요, 타인은 지 발톱에 낀 때만도 못하게 여기는 인사와



숙명적으로 혈연의 연으로 살아오고 있지만 그 인간과 본인은 외모도, 성격도, 습관이나



버릇, 자라온 환경도 어느것 한가지 일치하고 뜻이 맞는 것이 없다.







물과 불의 형극으로 견원지간이라지만 개와 양의 싸움이다.



물이 얼음으로 바뀔라치면 불을 지펴서 안되고



불을 좀 피울라면 물을 끼얹니 불길이 살아 오를수 없다.



이렇게 서로 양립할수 없고 늘상 대립과 충돌만 해대는 것이 무슨 형제요,가족인가?



이 족같은  인간과 만난 것이 본인에게는 비극이고 불행의 원천인 것이다.







본인 인생에 모든 것을 트집과 태클로 일관하며 참견하며 끼어들어 본인의 인생을 완전



뒤죽박죽 개판으로 만들어 버렸다.



생면부지의 남들도 본인의 넋두리에 용기와 격려,위로를 주지만 이 족같은  인사는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단 한번도 잘했다는 소리를 지껄여본 적이 없다.



본인은 이름도 없다. 항상 본인을 부를 때는 "야!"이다. 이런 견만도 못한 인간...



'고래도 칭찬하면 춤을 춘다'고 하지만 이 족같은  인간은 그저 모든 것을 부정적이고 안되는 쪽으로만 생각하는 다중인격자이다.







삼인행, 필유아사라는 말이 있지만



본받을만한 위인은 없고 따라 하고싶지 않고 본받지 말 짓거리만 해대는 인간들...



집안에는 두 인간들이 본인을 24시간 들볶는다.



뭘 하면 했다고 GR이고, 또 안하면 안했다고 타박이다.



도대체 그럼 어쩌란 말인가! 하란 말이냐,하지 말라는 말이냐?



관공서에 요금에 관한 문의를 했다고 요금이 인상되었다는  족같은 인간이다.



편리한 자동납부도 못하게 하는  족같은 인간이다.



오는 전화를 받아도 GR이고 안받아도 역정을 낸다.



본인이 주문한 것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말도 없이 임의로 구입했다고 볶아대며



지 멋대로 사들인것은 막무가내로 쳐먹으란다.



이런 족같은  인간과 원만하게 사이조케 지내려면 본인도 같이  미쳐야만 된다.







왜 아침에 눈을 뜨면 좋은 낯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또 무엇을 긁을까, 또 뭐가 잘못되었을까만 찾아다니며  쥐잡듯 몰아부치는  족같은 인간들과



지내는 것도 이제 환장나고 참고 버티는 인내에도 한계가 지났다.



멀쩡히 잠긴 가스밸브(그것도 점화 스위치가 아닌 안전밸브)가 안 잠겨있어 가스요금이 많이 나온다느니,잠을 자도 x랄 이고, 안 자도 또 궁시렁궁시렁 거린다.



머리를 단정하게 짧게 깎아도 GR이고 그저 본인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에 딴지를 걸며



본인이 하는 모든 짓거리는 전부다 지x이라고 매도하고 몰아 붙인다.







자기희생이나 양보, 이타심이라고는 단 한번이라도 찾아볼수 없는 인간...



아침 11시에 전화질을 해대면 받는 쪽은 새벽 1시다. 기절할듯 놀라 깨어 받을 누이네 가족들은



전혀 생각도 안하고 그저 모든 것을 지 편한대로 살아온 단순무지, 밴댕이같은 인간...







조만간에 상황이 끝난다면 다시는 볼일이 전혀 없고 만날 일도 없겠지만



이  족같은 인간과 다시는 보지 않을 절해고도나 오지에서 숨좀 쉬며 사람답게 살아보고 싶다.







지 못하는 컴퓨터를 두들기는 것도 얼마나 못마땅하고 보기 싫은지 시끄럽다고 해 이어폰 잭을



꽂고 하다가 들고 나와 버렸다...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들은 형을 존경하는 아우와 동생을 자신보다 더 아끼고 보살피고 사랑할 줄 아는 형제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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