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흥부와 놀부가 죽어서 옥황상제 앞에 갔습니다.

옥황상제는 놀부가 나쁜짓을 많이 했지만 자기의죄를 뉘우치고 또이생에서 고통도 받고 했으니 흥부와 동등하게 기회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두통을 주시고 하나씩 골르라고 했습니다. 한통은 꿀이들어 있고 한통은 배설물이 들어있는 통이였습니다.

놀부는 잽싸게 꿀통을 고르고 각각 통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잠시후 옥황상제 심판하셧습니다. "자 그럼 너희들은 통에서 나와서 서로의 몸 을 혀로 핧거라"



얼마후 두번재심판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놀부가 첫번처럼 안당하겠다고 다짐하고 배설물 통으로 들어 갔습니다.

곧이어 옥황상제의 심판이 떨어졌습니다.

"자 통에 다들 들어 갔으면 지금 부터 잠수 시작"